왜 아무도 저를 좋아하지 않을까요....

목마른자가 우물 팝니다.

글쓴님은 님 자신을 사랑하시나요?

이 분 말씀이 정답입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
나를 좋아하는것 여기서부터 단계별로 밟아가시죠

적당한 예의와 적당한 배려만 잘 해도 대부분 중간 이상은 갑니다.

정상입니다. 원래 주변에 사람 10명이면 4~5명은 내게 관심없고 1~2명은 날 싫어하고 한 두명은 그냥 그렇고 그래요 인간관계라는게요. 1명이라도 날좋아하면 정말 드문케이스!

정답이네요

자신부터 변화를 가져와 보세요.

그렇죠?
정작 자기는 타인에 관심도없고 특별히 좋아하지 않으면서 타인은 자기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길바라죠

좋아함도
스스로하자

사랑받지않아도 괜차나여

이유없이 본인을 싫어하진 않아요 본인에게 답이 있습니다
본인을 되돌아보시고 그래도 없다면 주변인에게 물어보세요

나부터 나를 좋아해야 남도 나를 좋아할 기본이 됩니다.
나조차도 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남도 좋아하지 않아요.

그리고 모두가 그렇다는건 본인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만
남들은 매우 싫어하는 부분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인간관계에서는
남들이 좋아할 것 100가지를 만들기보다
남들이 싫어할 것 1가지를 제거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할수는 없죠
나를 좋아해주는 한두사람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일단 내가 나자신을 사랑하는게 중요합니다

사람 100명이 있으면 그 중에 한명정도는 나하고 맞는 사람이 있겠죠

그러니 나가고 만나세요
가끔 이런 고민 하시는분들 보고 모임 혹은 동네 동호회 같은거 있냐고 물어보면 안하신다고 하더라고요

나가면 혼자만 덩그러니 있을거 같고 소외 받을 것 같다고요
그런데 모임에 처음 나가는 사람은 다들 한번씩 관심 가져 줍니다.
말 못하면 리액션이라도 하시고요

가끔 혼자 모임 나와서 자기 따 시켰다고 후기 올리는 황당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말 걸어줘도 단답으로 ���� 대답하고 반응도 없는데
나도 내 시간되서 즐거울려고 나온 모임에 보육원처럼 일일히 신경 써줄 수는 없는 노릇 입니다.
꾸준히 나가보고 하다보면 취미가 되고 지인들이 생기실 겁니다.
(제 후기 입니다.)

그럼 일단 본인 문제인게 확실하겠네요..

혼자는 해결 못함 주위에 도움 요청해보세요

자기 객관화를 자주 하이소. 어짜피 그래봐야 내 생각이라 주관이긴 하지만 그래도 하이소.
나에겐 억수로 가혹한 잣대로. (심한 자기검열도 조심)
주위에 사람이 항상 많은 편이고 비호감으로 저를 대하는 경우를 많이 보지 않아서 실감은 못 합니다만 반대의 경우인 사람을 봐왔는바 그들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더군요.
나를 제일 잘 아는 사람은 나 자신이니 나를 제일 잘 바꿀 사람도 나입니다.
답은 본인에게 있을겁니다.

이소라-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유머러스, 긍정에너지, 밝은 기운, 호감형 외모, 매사에 긍정적, 하다 못 해 씀씀이가 크다든지

사람들이 좋아하는 유형들은 정해져 있음.

본인이 바뀌거나 있는 그대로 살아야지 뭐 어쩌겠음.

본인이 저런 스타일로 바뀌거나 인간관계 별거 아닌걸 깨닫고 마음의 평정을 찾거나 둘 중 하나

답은 이미 알고 있을 거에요
운동부터 자기 관리 등등
자 이제 변화할 시간입니다.

스스로를 돌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원인과 해결방법을 찾으실 수 있을 거에요.

저는 일기를 쓰는데, 그 일기를 쓴 날의 일들을 잊을 즈음해서, 약 1-3개월이 지나고 그 일기를 봅니다. 다른 사람의 일처럼요. 그러면 그 일에 얽힌 것들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스스로를 돌아보시되, 책망하지 마시고 문제를 찾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중점에 두시길 바래요.
다만, 일기를 쓰실 때는 시간을 들여, 감정과 일의 시간적 경과에 따른 흐름을 상세히 적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취미생활해보시고, 엄청 열심히 해보세요.
서로 친해지려고 덤빌거에요.

진지하게 묻습니다. 동성, 이성 떠나서 님이 좋아하는 사람은 있으신가요???

좋아하는 사람에겐 보통 배려라는 걸 하게 되고, 대화의 격률이란 걸 지키려고 애쓰는 편입니다.

과연 님은 그렇게 하고 계신지 돌아 보시면 어느 정도 답을 찾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매력을 만드세요...

외국처럼 love yourself 부터 하시죠
그럼 자존감 차오르고 자존감 차오르면 자신감 차오르고 이성이 꼬이겠죠
자존감 자신감 없는거 딱 봐도 보이고 다 알아요 되게 매력없어요

많이 외롭군요. 사랑 많이 받으세요.

사랑 문제이거나 본인이 연예인이 아니면 남이사 나를 좋아하든 말든 무슨 상관임. 내가 뭘 한 것도 없는데 날 싫어하면 날 싫어할 이유를 만들어주면 되고, 마찬가지로 날 이유도 없이 좋아해주면 고맙게 여기고 잘 대해 주면 되는거고. 상대가 별 감정 없으면 나도 신경 끄고 내 갈 길 가면 되는거고.

이토에서라도  같은 지역  같은 나이대 친구분 만들어서  오프만남 해봐여
실제로 만나서 뭐가 문제인지 분석하고 피드백해야함 
갈수록 오프라인 모임 같은게 없어지니 사람들이 바깥에서의 모습하고 넷상의 모습이 분리 되는듯

아마도 님의 말 습관이나 행동이 스스로에게는 자연스럽게 느껴지겠지만, 다른 사람의 눈으로 볼때는 괴리감이 있어서 그런거겠죠.

가만히 있어도 빛이나는 분들은 극히 드묾...보통은 남에게 별로 관심을 두지 않죠...그래서 친구를 만드는 거구요...
인간관계는 자신이 약간 져주는 느낌으로 유지하는게 편하더라구요 저의 경운...

사람들한테 물어보세요. 내가 뭐가 문제인지 솔직하게 말해달라하세요. 본인은 모르죠. 뭐가 문제인지. 답을 들었으면 그걸 고칠 수 있냐 없냐 문제죠.

본인은 다른 사람을 좋아하시나요? 그런데 싫어하기만 하면 고달프겠네요

내가 나를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가
아무도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이 없네요

남들이 자신에게 선의를 베풀기를 기대하지 말고, 먼저 남들에게 선의를 베풀어 보세요.
선의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간혹 소수는 선의에 대해서 선의로 보답합니다.
그 소수의 사람들과의 관계를 유지하시면 되요.

나이가 들어갈 수록, 나에게 관심을 가지는 사람의 수는 극히 적어집니다.
그래서 항상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신 부모님이 더 그리워지는 거고요.

남들에게 정신적으로 의지하려고 하지 말고, 먼저 주변에 선의를 베풀어 보세요.
님 주변에 잠깐씩 머물다가는 사람들이 한명 한명 늘어나실거에요.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누구도 사랑해 주지 않는다고 어디서 봤던거 같은데.

나를 사랑하라는 의미를 저 개인적인 생각 으로는
나 자신을 안아주고 나먼저 배려하라는 말이라기 보다는
나의 장점을 찾고 단점을 다시 돌아보고 고치려고 노력하고
객관성을 가지고 판단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나의 장점을 사랑하게 되고 단점은 감추거나 고치며
다른 사람들 기준에 괜찮은 사람으로 인식된다면 그게
나를 사랑하는거라고 생각 하거든요.

사람은 단점이 분명히 있는데 이걸 알고 나를 컨트롤 하고
나의 장점은 무엇이고 내가 다른 사람을 상대 할 때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배려는 하는지 등등 '점검'을 합니다.
저는 완벽하지 않거든요. 인간이 완벽한 존재가 될 수 없어요.

각각 한사람 한사람이 다 다르기도 하고, 세상의 기준이라는건
변화하기 마련이고 어차피 그 기준과 약속이라는 것도
다 사람이 편하려고, 이해하고 대비 하려고 만든것들 아니겠습니까?

사람이 만들고 사람이 이행 하는 것입니다. 절대적인 법칙이 있다면
자연법칙 한가지만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자연법칙 이라는건 생각도 자비도 배려도 없기 때문에
인간이 함께 안전하고자 모여 살다보니 지금과 같은 결과가 만들어진 것이죠.

왜 나를 싫어하나 라는 질문에 자연법칙과 인간사회까지 거론하는
저도 웃기고 이런 부분이 단점이라고 생각 합니다.
누군가는 제 글이 웃기고 헛소리라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겠죠.
어잿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 해 주려면 내가 그들에게 맞춰줘야 합니다.
이건 누가와도 똑같은 겁니다. 자연법칙 같은거에요.

그 자연법칙과도 같은 사람의 마음을 얻고 싶으면서
나 스스로를 수리하는 것에는 노력하지 않는다?
그건 고장난 tv를 깨부시면서 왜 화면이 나오지 않느냐고 물어보는것과 같은겁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으려면 화면과 소리가 잘 나올 수 있게
스스로 고쳐나가야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나를 좋아하든 말든 상관하지 말고 본인의 삶을 즐겁게 살면 그뿐인 것이죠.

이기적이든지 너무 자기 틀을 고집한다 던지, 아니면 아무런 매리트가 없다던지. 생각을 좀 해봐야 함.

-숫타니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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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고 단호한 동료 수행자, 현명하고 성숙한 벗을 얻지 못한다면, 왕이 정복한 나라를 버리고 가듯,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금 세공사가 잘 만들어낸 빛나는 한 쌍의 황금 팔찌도 한 팔에서 서로 부딪히는 것을 보면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이와 같이, 두 사람이 같이 있으면, 잔소리와 말다툼이 일어나리니, 다가올 이러한 두려움을 잘 살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감각적 쾌락의 종류는 다양하고 달콤하고 즐거우니, 여러 가지 모양으로 마음을 혼란시킨다. 욕망의 가닥들에서 이러한 위험을 보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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