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질병관리 '청' 승격하려면 제대로" 이재갑 교수

복지부가 고위직 자리챙겨 주려고 꼼수 부리고 있음.

저건 의료계(솔직히 병원 시설관리)....를 한 나도 알겠던데....
일단 기본적으로 중첩많이됨....아니라고 하지만 둘다 의료계라....
예로 보건부랑 질본이랑 다르게 이야기 한다는 가정하에서....
작년 12월에...질본은 이거 이상한데...챙기자...그리고 검사하자....하는데...
보건부는 그건 그나라 감기고....이런 가정인데...
질본 이랑 보건부랑 양쪽다 겹치는 업무인데...그럼 기존에 관련된 곳들은 질본말 들을까?
아니면 보건부 말들을까?...
보건부는 현실세....질본은 만약을 위한 실세....
일어나면 다행(...그건아니구요...ㅠㅠ)...이지만 보건부는 자기들 안들었다고...감긴데 왜
난리 쳤냐고 따지고 들어가서....왜 내말안들어....후폭풍....이러면.....ㅡㅡ....
답없음...
보건부랑 질본이랑 최종적으로는 의료계기때문에 진짜로 심각한 고민해야되는 문제임....
제가 시설관리라 무시할수도있지만...현실적으로 의사, 약사, 원무, 총무 팀 이랑 술자리에서 자주 듣는 소리...
난 시설이라 관련된말은 안하지만....병원 관리자들은 두군데서 다른 오더 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고민...
결론은 아직까진 보건부.....

정은경 본부장은 복지부안을 편듦

이건 반목으로 보느냐 조율로 보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민감한 문제일 뿐

늘공들 보면 지들 카르텔 끈 떨어지는 꼴을 못 봄.
어떻게 해서던지 최대한 지들이 가지고 있는 권한을 놓기 싫어함. 그게 설령 옳은 길이라고 해도...

이재갑 교수 말이 옳다고 봄.  질본이 청으로 승격되는 이유가 감염병에 효과적 대응을 위해선데, 감염병관련 연구소가 빠져 버리면,,,, 그냥 행정조직이 되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