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태 사단 적폐판사들 "이수진, 역량부족..인사불이익 아냐"

인사총괄심의관 지낸 부장판사 "이수진, 역량부족..인사불이익 아냐"

이장호 기자   입력  2020.06.03. 18:03 "재판연구관으로서 부족해 1년 일찍 옮긴 것"
"인권법연구회 소속 여부, 인사 고려사항 아냐"

(서울=뉴스1) 이장호 기자 =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국제인권법연구회 소속 판사로 법원행정처 방침에 항거해 인사불이익을 받았다고 주장한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당시 인사업무를 담당했던 판사가 증인으로 나와 이 의원이 인사불이익을 받은 것이 아니라는 취지로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부장판사 박남천)는 3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승태 전 대법원장 등 3인에 대한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증인으로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 인사총괄심의관을 지낸 김연학 부장판사가 나왔다.

...

https://news.v.daum.net/v/20200603180356981

양승태 사단 판사들 사법거래 적폐판사 블랙리스트는 이미 문건으로 확인된 사실

그 양승태 시절 당시 정치공작, 정치판사에 협조 안하니  당연히 능력 없다고 만들어야지

사법거래 적폐 판사들 기본 소양이 정치적인 판단과 공작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