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업무 부담.. 답답하네요.

현재 신설 사업 진행을 위해 지난달 입사를 했는데
이제 설비견적 단계가 끝나버리니 눈에 보이는 업무가 없네요. 남은건 자료 수집인데 이게 노는 것 처럼 보인단 말이죠 ㅋㅋ
그래서 그런지 다른 업무에 지원을 가라 합니다.ㅋ 조립파트이긴 한데 이게 입사조건에 포함되지도 않았고 한번도 해보지 않은 분야이기까지 하네요.

무엇보다 이걸 해줘야하나 말아야하나 때문에 스트레스도 계속 받게되고..
아마도 이게 해주게 되면
나중에 본업무가 진행되더라도 계속 해줘야 할 것 같단 말이죠.
거기에 방금은 토요일에도 나오라고 하네요.

아 그냥 답답해 상태를 점검해볼겸 글을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