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 이사 온 사람이 있는데 밤에 노래 틀어놓고 따라서 흥얼흥얼 거리네요.
이사오는날 스치면서 봤는데 나이든 남녀였던것 같은데 최신가요 틀어놓고 그러네요.
나이든 남녀가 전부가 아니었는지 나이든 남자가 그러는건지...
윗집은 새벽에 세탁기 돌리고 청소기 돌리고 저희집 큰방 옆이 옆집 화장실인가 본데
물소리에... 새벽에 참 힘드네요.
일단 붙이는 단열벽지 외벽쪽 면하고 그 집하고 맞닿는 벽면하고 두 면만 붙여 보려고
주문
해서 배송오고 있어요.
그거라도 붙이면 소음 좀 나아지겠죠.
옛날 빌라들이 방음이 참 문제인데요.
구글링으로 찾은 짤인데 이런식으로 장판 마감을 해놨는데 갑자기 든 생각이 도배지
위로 올라온 부분 칼로
잘라내고 실리콘 사다 마감해 볼까 이런 생각도 해보네요.
도배지는 도배지 운 부분하고 오래돼서 갈라진 부분이 있어서 떼어낼 수 있는 부분은
떼어내고 하려고요. 그런데 갈라진 부분 들춰보니 안에 초배를 안한건지 안보여요.
오래된 빌라란... 참...
다 뜯어내고 천장하고 걸레받이 몰딩 사다 본격적으로 작업 하면(공구 빌릴데는 있어요)
일이 너무
커질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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