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을 통한 정치 공작은 [프레임]으로부터 시작합니다.

현재, [친문]이라는 키워드를 넣어 기사를 작성하는 언론사들을 볼까요?

조선, 중아, 동아(및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조중동 계열사)

뉴스1 이데일리, 뉴시스, 뉴데일리, 국민일보(쿠키뉴스), 한국 경제, 아주 경제, 미디어펜, KBS, , 머니투데이, 브리짓 경제, 부산일보, 세계일보, 시사위크, 매일경제, 폴리뉴스, 서울신문, 경북일보, jtbc, 일요신문, 문화일보, 한국일보, 아시아 경제, 뉴스플러스, 디지털타임즈, 서울경제신문, 더팩트, 뉴스핌, 한겨레, 뉴스프리존, 노컷뉴스, 연합뉴스, 경향, 글로벌경제, 시사위크, 미디어워치

이상의 언론사는 구글에서 '친문'을 검색했을 때 나오는 6페이지 이내의 뉴스에 있는 모든 언론사의 이름입니다.

최근 제가 느낀 건, 언론사들이 슬슬 [이낙연 친문] [누구 친문] [누구누구 친문] 이런식으로 민주당 정치 인사들에게 [친문]프레임을 씌우고

마치 민주당내에 [친문] vs [반문] 세력이 서로 싸우는 것 처럼 보이도록 시동을 거는게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정치권에서 [친문] [친노] 라는 건 사실상 [기레기] 아니 [언론]이라고 자칭하는 놈들이 먼저 부른 겁니다.

[친박연대]처럼 [정당창설]을 한다든가, [자칭]한다든가 하지 않았죠.

그런데 이들은 그 웃기던 [친박연대]는 마치 정당한 당권 싸움처럼 그리고

하지도 않는 [친문] vs [반문] 대결은 마치 민주당이 분열하는 것처럼 그리고 있다는 겁니다.

이런 식의 [프레임]을 씌운 용어를 사람들에게 익숙하게 만드는 것.

그것이 비판의 시발점입니다.

기레기들은 시발점을 매우 많이 하는, 그 자체가 시발점인, 시발같은 놈들입니다.

좀더 친근하게 강아지같은 이미지를 씌워서 본다고 해도 시발개새끼들.

아무튼 그 언론, 기레기, 시발같은, 시발개새끼들이 

[프레임] 짜고 들어와서 [친문] [반문] 거리고 있는데

이 용어를 사용한다는 것 자체로 훌륭한 거름막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보기 설정해둔 mbc랑 오마이뉴스는 같은 이낙연 기사에도 이런 [친문] 프레임을 내세우지 않더군요.

저는 MBC랑 오마이뉴스랑 일단 같이 갈겁니다. 추가합니다. 미디어 오늘

그리고 이토에서 얻는 정보와, 제가 직접 구글링하고 발로 뛰어서 알아본 것들만 믿습니다.

프레임 조심하세요.

그리고, 언론 기레기 시발같은 시발개새끼들(욕 아닙니다. 많은 일의 시바점이 되서 시발같고, 강아지처럼 귀여워서 시발개새끼라고 부르는겁니다.) 조심하세요.

제가 위에 언급한 언론들 전부 거르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심심하실까봐,

마치 '미디어오늘'처럼 보이는 이름의 '미디어워치'에 걸려있는 기사 하나 보여드리고 마무리 짓습니다.

....

친문, 달빛기사단, 문꿀오소리...

...;;?

(븅신같은 새끼들 진짜.. 이건 욕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