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KBS 한명숙 재판 검찰 측 증인 “검찰의 위증교사 있었다”

오마이걸 2020-05-30 (토) 10:20 조회 : 771 추천 : 17

검찰이 수감자들을 회유해 법정에서 허위 증언을 하도록 했다.

법정에서 허위 증언을 했다고 지목된 최씨가

직접 당시 재판 과정에서 검찰의 위증 교사가 있었다고 KBS 취재진에게 밝혔습니다.

검찰에 유리한 증언을 한 수감자 최씨.

그런데 최 씨가 당시 자신의 증언은 검찰에 의해 만들어진 거라며

검찰의 부조리를 조사해달라는 취지의 진정서를 지난달 7일 법무부에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고 한만호 씨의 동료 수감자였던 한은상 씨가 '검찰이 증언을 조작했다'고 주장한 데 이어

검찰측 법정 증인으로 섰던 당사자까지 폭로.

관련된 특수부 검사들 똥줄 타겠네요... ㅋ

오마이걸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댓글 1개

댓글쓰기

vetman 2020-05-30 (토) 11:38

특수부 놈들은 검사가 아니고 완전 양아치들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