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은 지웠지만 위처럼 글을 썼었는데요..
이틀 전만 해도 9세 아이에 대해 이상한 억측이 나오던 떄였기에,
오히려 정반대의 상황 --> 차주가 9세 아이를 너무 윽박질러 공포감에 도망갔을지도 모르는 상황일 수도 있는데 이렇게 소설 써보면 어떠냐.... 이것도 말이 되지 않느냐..... 그러니까 모르는 거에 대해선 억측을 해가며 초등학생을 악마로 만들지 말자란 글이었는데,
오늘 그 9세 어린이의 친누나측 주장으로는,
출처 https://news.nate.com/view/20200529n32700
이런 주장이 나왔네요.
놀이터 CCTV가 역시 있었군요.
소년을 악마로 만들었던 분들의 주장을 다소 분쇄시키는 주장인데.
개인적으로는 놀이터 CCTV가 공개됐으면 합니다.
왜냐면 어느 정도로 아이가 못 되게 굴어야 악마란 소리를 들을 수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9세 아이에 대해 지나치게 비약된 억측을 하는 분들이 아직도 많고
심지어 저한테 쪽지까지 보내서 단정적으로 "그 아이는 악마가 맞다" 라는 분도 있었기 때문이에요.
놀이터의 진실을 우리는 알 수 없으나
놀이터 cctv가 소년 측에 유리한 요소가 맞다면
이미 억측과 단정을 한 사람들로부터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소년측이) 공개하는 게 좋을 같네요.
(유머)
PC를 절대 허용하지 않는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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