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게 1~2백평 생각하는데.
어느분께서는 거기서 연못도 만들고 하고싶은거 맘껏하면서 신선놀음하려면
최소 300평... 그것도 작다고 말하시는데.ㅎㅎ
지금 땅을 구하는 중이라 고민되네요.
쓸만한 땅은 적어도 평당 최소 30~ 100가니까...
최저로 30잡아도 100평이면 3천만원.ㅋㅋㅋ
아주~ 촌으로 들어가면 비교도 못하게 싸지기는 하지만.
...
팔아만 봤지 살아본 적이 없으니..
아는 형님, 선배들은
보통 500평을 추천하더라구요.
하아...
근데 그 분들은 1~2억은 뭐. 우습게 생각하는 형님들이니...
씀씀이가 크기도 하고.. 많이 벌기도하고.
저는 돈이 없어서.
고민이되네요.
부동산 재산세도 앞으로 더 높아질 전망이라던데.
지금도 평당 50만원에 별천지 같은 곳 2천평 있다고 연락이 왔는데.
혼자 먹기에는 너무 커서 사양했는데.
요즘은 저처럼 젋은 나이에도 (삼십초반)전원 생활꿈꾸는 사람들이 꽤 늘었다고 하더라구요.
뭐 경제적 사정때문에 이루는건 40대나 되서 그것도 용기를 내서 이룰까말까라고는 하지만...
저는 특수한 상황이라... 강아지를 키우는... 빨리 전원생활을 하고 싶은데.
고민이 끊이질 않습니다.
서울에 가까운곳에 1~200평 땅을 사서 건물을 지을지.
조금 더 촌으르고 가거나, 아니면 확 촌으로가서 몇백평 땅을 가서 전원생활을 할지.
직장생활하면서 생긴 질환때문에 요양할때 시골집 빌려서 생활을 해봐서 전원생활이 꽤나 취향에 맞다고는 생각하는데.
돈이 문제네요.
서울에 가까운곳들은 비싸고. 너무 촌으로 가기에는... 일도 그렇고... 문화생활을 좋아해서...
혹시 저랑 비슷한 고민 중이신 분 계실까요?
아니면 전원생활 중이신분...
중에서도... 연못만들고 이것저것 꾸미시기 좋아하시는분..
내 맘대로 마음껏 가지고 놀기에는 1~200평은 많이 작을까요?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스크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