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군의 모스크바 행군

문득 콧수염 두 색히들....

뻔하지요. 히틀러 스딸린

다행히 두 색히가 서로 싸운 게 지구상에서 행운이었죠 ㅡ ㅡ

이 두 색히가 처음에 손잡을때 미국도 입벌어졌다가 나중에 히틀러 수염이 발광해 소련 쳐들어갔다가 개털림 ㅡ ㅡ....씁쓸하게도 한국이나 대만 젊은이들처럼

나치에게 끌려나간 체코나 루마니아나 여러 나라 젊은이들도 시베리아 추위 속에 마구 죽어나갔죠(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도 체코 출신 징용병들이 체코어로 우린 독일인 아니라고 하지만 미군들이 알아듣을 리 없고 그냥 항복이고 뭐고 다 쏴죽이던 게...)

콧수염친구는 동방에도 있었지요?? 동조영기

도조 히데키 ㅡ ㅡ...그 손녀란 년 생각나네요 도조 유코

우리네 현충원 보고 울면서 부럽다느니 개소리나 하던

왜 부럽대요? 전범국 주제에 동조순희

왜 부러운지 아세요? 우리 니뻥은 야스쿠니 왜 욕만하고 저런 곳 없다느니 뭐니 이러고 한국 방송 인터뷰해서 ㅡ ㅡ..일본도 전사자 무덤 있는데 왜 거긴 언급 안하냐? 하자 그냥 가버렸죠

사이빤도에 저들만의 기념비가 있어요.

이 사람이 동조영기의 친 손녀딸? 어떻게 순국선열과 전범을 구분못할가 싶네요. 할아버지의 죄를 용서 청하지 못하여도 그러면 안되는것인데, 인간으로써 말입니다. 동조영기의 또다른 증손애들은 어떨까 하내요. 지내 할베 두둔하겠지요? 우리할베는 좋은분이야하고 말입니다. 그러나 그들중 깨어있는 양심을 가진자가 있어서 올바르게 역사를 바라보고 아!~ 우리할베가 저런자였으니 정말 부끄럽고 국제적으로 가문에 개망신스럽고 죄스러운 집안이다.라고 인정하면, 정말 다행일겁니다. 주변나라의 이웃들과 역사에 죄스러운일에 송구한 마음입니다. 하면 좋겠습니다. 그런일은 없겠만요. 스딸린같은 독제자의 딸 스베틀라나 처럼요. 당시 왜군이 저 지른 아시아권 각지역의 만행들을 보면 답이 나오는대 어찌 그런망언을 할수가 있을지 그러니 우익들이 판치는 현 일본이 아닌가합니다.

미국을 모르셔서 그런대 미국이 독일 도운거 아시나요?
독일이 침공해 들어갈때 미국이 비공식적으로 군수전략물자보급해서 적극 지원해줬어요.

???????

아니 미국과 독일이 당시 전쟁중인데 소련 쳐들어가는데 군수물자 보급한다고요? 서유럽 전선 미군 죽일때 쓰라고;;; 나치 독일군 군수물자 부족으로 시달리고 뭐했는데;;

네 해줬어요. 패튼도 이런말을 해서 물의를 빚은 적이 있습니다. 공산주의자들 몰아낼때 도와달라고 할껄하고 말입니다. 나치독일도와 때돈 번 미국이라고 검색한번해보세요.전쟁말기에는 미군이 다무너지기전의 독일군의 전력을 보존하여 소련을 제 침공할 준비도 했습니다.

그런거 꽤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ibm은 유대인 학살할때 쉽게 구분할수 있도록
현재 omr카드 비슷한거 만들어서 독일에 보냈구요.
코카콜라는 적국이되서 콜라를 생산 할수없으니 환타를 만들게 했구요.
포드인가 gm은  독일자동차회사 오펠을 사서 모든자동차 기술을 오펠에서 받아왔구요.


그리고 미국계 유태인들은 더 미친짓을 합니다.
기술력도 있고 잘나가지만 군수공장으로 돌리고 있는 독일회사의 사장을 접촉합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명의로 회사를 돌리게하고  지분을요구합니다.
그러면 당신의 회사는 미국인의 재산이 되므로
미공군이나 영국공군의 폭격은 피할수 있으니 전쟁이 끝나도 살아날수있다고 설득해서
실제로 몇개 회사를 이름만 빌려주고 꿀꺽한 사례도 있다고하죠 ㅋ

유안님에게 글을 남깁니다. 맞아요. 그래서 독일영내의 기업들의 산업체인 군수공장들이 연합국의 폭격전에 폭격할것이다고 미리 통보를 받아서 피해를 면했다고 하더군요.
미국이 소련을 견제하는대 가장 중요한곳이 독일 그 독일의 전쟁수행능력을 잘 보존해야 소련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힐 수 있었으니까요. 최소한이라도 피해를 입히는것 처럼 폭격을 감행해야 소련의 보루였던 미국이 겉치레라도 소련에게 우리는 우방으로써 할 만큼 다하고있다. 라고 보여줄 수 가 있었으니까요.

패튼이 그런 건 너무나도 유명하지만(얜 나치랑 손잡고 소련 빨갱이 조지자고 대놓고 말해 서...

오 그래요? 언싱커블 작전은 알겠는데 미국도 이랬다니

영국과 처칠이 소련 쳐들어가고자 나치군에게 돈 장비하고 이러려고 했죠

몽고메리 원수가 미쳤어 시바?, 나폴레옹이나 나치가 가서 당한 걸 영국군이 가서 하라고? 당신? 그야말로 미치도록 반대했고 영국에서도 동반자살 각오로 하냐고 결사반대가 심해 물거품이 되었다는 게...미국도 그랬다니 풉;;

역시 웃기는 양키 씨들(뭐 이득 계산이야 했겠지만)

단순히 이 전쟁을 통해서 이루려했던건 이득이 아닌 세계정부를 꿈꾸는 자들의 어두운 계략입니다. 이 전쟁은 프리메이슨 일루미나띠 세력간의 전쟁이며, 곧 냉전도 프리메이슨 일루미나띠세력이 주도한 전후 세계질서라는것도 아시면됩니다.

그리고 한동안 잠잠하다가 미국내 강경파 호전론자들이 소련과 전쟁을 극비에 준비하게됩니다. 핵전쟁론까지 운운하면서 말입니다. 유럽내 연합군은 독일남북서부지방을 소련군의 서유럽침공을 막기위해 수 차례의 핵폭을 가하고 제2의 던케르크 철수계획까지 세운상황이며, 강력한 공군자원을 이용해서 소련내륙전역을 핵폭한다는 시나리오까지 있었는대 실행되지못하고 미국도 위험하다는 이유로 반전여론에 부딪혀 서류상 계획(Paper plan)만으로 끝나지만. 1950년대는 냉전이 고착화 되어가면서 조금이라도 틈이 생기면 곧 핵전쟁의 개전의 발화지점과 동시에 도화선이
첫 핵전쟁으로 번질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습니다. 625전쟁이 여기에 관련됩니다

제가 독일을 갔을 때가 유로화통일전 독일 마르크 사용할때 였어요.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혼탕가면 도이체방크의자본과 일본의기술이
혼합된 남녀혼탕이 있는데 기역 자로 생긴 사우나에 앉으면
2미터에 가까운 게르만 아저씨가 들어와서는 불에 달군 돌에
레몬을 섞은 물을 부어요 그럼 수증기가 발생하는데 그걸 수건으로
펑펑 사람들이 앉아 있는곳에 쳐주면 수증기가 그리로 날라가죠.
옆에 현대차직원이 한국에는 때밀이
여기는 수건으로 수증기쳐주는 사람이 있다고
사람사는곳은 다비슷하다고 농담 하던게 기억이 납니다.

예전 바니걸스라고 쌍둥이자매 가수가 교민행사로 독일에 왔는데
동양의 미를 알리겠다고 혼탕에 가서 다 벗고 앉아 있는데...
어떤동양인이 쳐다 보더랍니다.
일본 사람인가? 그렇게 생각하고 앉아있는데...
갑자기 와서는"니들 바니걸스 아이가? 여서 뭐하노?"
깜짝 놀라서는 옷차려 입고 바로 나갔다는 이야기가 있죠 ㅋ

혼합탕은 홍등가쪽이라고 들은 바가 있어요.
외국인 입장불가라고 하던대요.. 어떤동양인이 혹시 경상도 분이었나보군요?

모스크바 관광 후 열차 짐칸에 실려 시베리아로.

저 중에 살아서 돌아가 독일 땅을 밟은 포로는 몇 명이나 될까요.

몇천명...

10만명이 넘던 포로에서 독일로 돌아온게 6천명 수준이었다죠..

1954 월드컵 우승을 다룬 독일 영화 (베른의 기적,)에서도 10년만에 독일로 무사히 돌아온 주인공꼬맹이 아버지가 탄광에서 일하다가 소련군에 의해 10년동안 강제로 탄광노동하던 트라우마가 생겨서 발작하는 통에 그만두던 게 나오더군요

1955년이 되어서야 대부분이'귀향'했을겁니다. 대신 그자리엔
귀환 소련군 포로들 반향자들 공산주의에 반대성향을 지닌 정치사범들이 대신 매꾸었다고 하더군요.

1950년에도 월드컵이 개최되었는대 그날이 우리나라의 비극적인 한국전쟁이 시작된날이내요.
제5회 브라질 월드컵 2차 세계대전 이후 5번쩨 축구경기에 전세계가 열광하며, 이목이 집중되었고 이
어순선한 틈속에서 동방의 작은 이름모를 나라에서 냉전의 첫 대리 전쟁이 발발했으니 말입니다.

대부분 굴라크 행이었을겁니다.

소련이 잘했다고 볼 수 없지만..

나치가 소련에서 벌인 짓이 하두 자업자득이었죠

벨라루스 초토화 학살만 해도  ㅡ ㅡ..........320여개 도시를 불바다로 만들고

100 만명 이상이 죽거나 행불...

2차대전 당시 죽은 사람이 6000 만명~8000 만명인데
소련이 2~3천만명이라고 할 정도로 엄청나게 많이 죽었죠

비공식 수치로 약 8천만명중 6천5백만명이 독소전쟁으로 그중 5천5만명이 소련인 사상자에요.

공식적으로는 2천만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새로운  사실 알게 되엇내요

정보 감사합나다

별말씀을요. 항상 통계가 정확한것은 아닙니다.

비공식이죠...그런데

당시 소련에서 그야말로 생지옥이라...

나치만 죽인게 아니라는 것도..하긴 소련이 강제로 무수한 나라와 민족을 집어삼키고 겨우 2차대전 몇 년전 벌이던 집단 학살과 매장 ㅡ ㅡ이 판쳤죠.스탈린 이 사우나에서 심장마비로 뒈지던 쓰레기가 벌인 짓거리..

생각하면 2차대전 와중 나치 쳐들어오자 독립 추구하던 각 연방 강제 합병 나라들에서 소련군도 결코 .....

케본다면 더많은 수치가 나올겁니다. 통계불과에요.

소련군에도 소련판 하인리히 히믈러가 있어요. 바로 라브렌티 베리야에요.

댓글 배틀인줄 알았는데

오 ,,, 훈훈한 정보 교류의 댓글들이네요 ~~!!

저는 선플을 조건으로 합니다. 좋은 정보교류였다고 보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