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땅개 보병도 조마간 사라지겠군요...

미군이 보이면 전력노출이죠

기동성도 그렇고 기계화보병이 훨씬 파괴력 있는데 제일 큰 문제는 돈이죠ㅋㅋㅋ 전 보병을 기계화보병으로 바꿀려면 보병이 적거나 돈이 많거나 아니면 미군이거나

어차피 우리나라는 산지가 많아서..

맞습니다. 어찌되었든 우리나라는 산지가 많아서
산에 있는 게릴라 세력까지 소탕하려면 보병은 없어지지 않을겁니다.

군납비리가 심하니까 아마 30년은 봐야 하지 않을까요..?

아마도 내나이 40대 중반인데 죽기전에 볼수있을지...

행군보다는  아침마다 구보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은근히  도움 되더군요

군대서 제일 싫었던 구보
토만 나오고 진짜

내가 병장달자마자 1차걸프전 발발 2주간 5분대기와 지속적인 진지방어와
방공포 부대라 24시간 항공감시 근무에 녹초가 되었었는데 미국이 선봉인
다국적군과 이라크의 전쟁은 3일만에 이라크의 철수로 종식됨.이전쟁으로
미국과 다국적군의 전투관련 많은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2차걸프전에서는
양상이 달라짐 1차에서 미국은 베트콩에 당한적이 있기에 보병들의 전쟁이아닌
최첨단 무기의 시험장이 되었고 처음으로 스텔스 전투기 f-117이 위용을 드러내고
아파치 헬기가 엄청난 전공을세움으로 주력헬기로 급부상함.문제는 땅개들 전투가
별로 없엇다는점과 사상자의 90프로가 전함에서쏜 토마호크와 아파지 헬기의 사격으로
거의다 죽었고 보병의 총탄사용량과 사상자수를 비교하니 백만발에 한명죽었다는
소문이 있었음.그때당시 우리군도 전쟁이 끝난후 급속도로 변하는 과정을 보임
미사일 개발이 그이후로 우리의 주력부대화 하는데 일조를함.앞으로 보병의 목적은
진지방어와 점령지 치안방어 이정도 아닌가 보여짐.2차 걸프전에서 미국이 보여준
보병들의 것들을보면 이라크내의 진지방어와 치안방어 위주고 전투라 해봐야 게릴라전뿐인
이라크애들 색출해서 조지는 정도였으니 우리가 북한과 전투를 한다면 일방적인 미사일
때리기와 공군의 미사일과 폭탄투하후 보병은 차량이나 전차에 탑승하여 점령지들어가
사상자 치우고 진지만들어 방어와 치안에 투입되는게 다일것임.옛날같은 보병의 전투는
없을것이라고 봐야함..그래서 지금 북한은 핵을 포기할수없음.미사일 수천기를 가질수 없으니
가장강한 한방이니 그것말고는 남북한의 전쟁은 아무의미없는 남한의 일방적 죽이기임

그래서 북한이 핵무기를 쏠가능성이 있죠

어느정도 쌈이되야지 안쓰지
일방적으로 밀리면  어차피 망하는데 하면서....

기동장비는 전군에 보급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어마어마하죠.

아무래도. 인구수가 줄어서 병력자원이 주는 데, 지켜야 할 땅은 같거나 넓어지고 그러다 보니, 구역을 방어하는 개념에서 이동하는 개념으로 바뀌는 것 같네요. 결국 예산이 문제. 그거 도입하고 유지할려면. ㅠㅠ. 애를 많이 낳아야 하나..

땅개는 보통 개병대 애들이 육군비하로 많이 쓰는말... 아니었나

장갑차 타고다니던 기계화보병으로 복무했지만 행군은 했어요 행군이 없어질리는 없죠 ;;

미필이죠?
설마 대대내 훈련때 과연 저걸 기동할까요?
아님 깃발들고 '하차'라고 칙칙폭폭 놀이 할까요?

알보병은 줄어들고 기계화보병이 보편화 되겠죠

진작에 바뀌었어야 하는데.. 군대있 했던 지나친 행군덕에 지금도 무릎상태가 안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