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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생드라마를 딱 하나만 고르자면!!!

프리베어 2020-05-23 (토) 01:50 조회 : 4760 추천 : 25

요즘 일마치고 밤새도록 보고 또 보고 하는 드라마가 있으니

그건 바로 . 응답하라 시리즈중 1988 입니다. 정팔이와 덕선이 최택 .도롱뇽 선우 . 그외 그 아줌마 아저씨들의 캐미!

진짜 드라마 미드 한드 중드 통틀어 진짜 따뜻해지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드라마 인거 같습니다.

무려 10번을 정독 하여 봤지만.. 볼때마다 다른 생각을 하게 하네요.

제 나이가 35인데. 딸 둘을 낳고 이 시대를 생각 하고 떠올리며 보게 되니 더욱 그런듯 합니다.

형님들은 인생드라마가 무엇인지 궁금 하네요^^ 좋은 주말들 보내세요

전 딸들 다 재우고 혼자 맥주 마시며 즐감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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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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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구이맛 2020-05-23 (토) 01:51

환상의 커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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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우울 2020-05-23 (토) 16:46

상실아!

추천 0

고수진 2020-05-23 (토) 19:59

원작인 영화를 재미있게 봐서 드라마가 시큰둥;;

추천 0

破邪懸正 2020-05-23 (토) 21:53

나상실~~~
어린이들 한 번 지나간 자장면은 돌아오지 않아.

추천 0

TheSON 2020-05-23 (토) 22:05

엇.. 저도 이거 추천!

추천 0

Star 2020-05-23 (토) 01:51

저는 네 멋대로 해라

추천 0

프리베어글쓴이 2020-05-23 (토) 01:52

양동근이 제이름이랑 같다는...

추천 0

Star 2020-05-23 (토) 01:55

20대 때는 전경이 좋았는데

30대 되니까 미래가 더 좋네요

40대 되면 또 바뀔 수도 있어요 ㅎㅎ

추천 0

프리베어글쓴이 2020-05-23 (토) 01:56

그런거 같네요.. 20대에는 야인시대가.....

추천 0

박초아 2020-05-23 (토) 20:29

저는 꾸준히 전경!

추천 0

머치쿨가이 2020-05-23 (토) 22:05

신구형 연기가 쩔었죠

추천 0

쏘닉님 2020-05-23 (토) 02:02

학교 2015 후아유. 스토리는 별거 없었지만 김소현 1인 캐리때문에 당시 최고 미드였던 왕겜보다 먼저 챙겨봤다는.. 한 드라마 여러번 돌려본 것도 그게 유일했네요. 여주한테 매력있다고 느꼈던 것도 그게 유일했고.

추천 0

프리베어글쓴이 2020-05-23 (토) 02:13

아. 매력있나보군요. 한번 챙겨 봐야겠네요 왕겜보다 먼저였다니.

추천 0

나나들이 2020-05-23 (토) 16:51

김소현이 1인 2역(?) 비슷한 건데,
눈빛의 미세한 차이로만으로 '아, 이건 동생이구나, 아, 이건 언니구나'가 느껴질 정도였지요.
그래서 완전 연기 잘한다고 생각하게 됐음.

추천 0

순수의식 2020-05-23 (토) 02:08

서울의 달

추천 0

프리베어글쓴이 2020-05-23 (토) 02:12

하이고 고인물. 한지붕세가족 나오겠네요.ㅋㅋㅋ

추천 0

큐르피아 2020-05-23 (토) 02:12

피노키오 저도 열번넘게 본듯

추천 1

프리베어글쓴이 2020-05-23 (토) 02:13

캬~~ 말이 필요 합니까

추천 0

아나콘도 2020-05-23 (토) 02:18

한드에서는 응답하라 1988
일드에서는 케이조쿠 스펙
미드에서는 프리즌 브레이크

추천 0

프리베어글쓴이 2020-05-23 (토) 02:21

미드는. 고를수가 없네요.
일드에서는 1리터의 눈물을 참 많이 봤습니다.

추천 0

오딘골 2020-05-23 (토) 02:25

나의 아저씨
하얀거탑

추천 1

프리베어글쓴이 2020-05-23 (토) 02:56

나의 아저씨도 한 두어번 봤네요 아이유 연기 어쩔.

추천 0

hihihihi 2020-05-23 (토) 03:20

저는 정도전... 진짜 완전 몰입하고 본 마지막 드라마였던거 같아요.

추천 0

월영하 2020-05-23 (토) 03:31

네멋대로해라. 한표요

추천 0

가루라 2020-05-23 (토) 03:38

제 하드에 있는 2개의 드라마
나의 아저씨
블랙독

추천 0

김교태 2020-05-23 (토) 03:41

나의 아저씨.... 15 16화만 10번은 본듯하네요

추천 0

드롱 2020-05-23 (토) 04:21

허준 이요

추천 1

풍비랑 2020-05-23 (토) 09:19

추천 0

haerry 2020-05-23 (토) 10:18

추천 0

인천뱃놀이 2020-05-23 (토) 10:58

44
"줄을~ 서시오~!"

추천 0

SaIIy 2020-05-23 (토) 17:41

추천 0

프리베어글쓴이 2020-05-23 (토) 18:54

허준 아직도 티비틀면 나옴

추천 0

심새 2020-05-23 (토) 05:08

전 왕초였는데
추노생기고 추노

추천 0

아침이슬 2020-05-23 (토) 05:15

여명의 눈동자가 쩔긴 했는데.

* 공지 참고: 제목에 특수문자 사용 금지

추천 1

있어도안보임 2020-05-23 (토) 05:43

전원일기

추천 0

와워우어엌 2020-05-23 (토) 06:28

복동아 학교가자

추천 0

수리진 2020-05-23 (토) 06:41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촛불-탄핵-대선을 관통하는 울림

추천 0

오키11 2020-05-23 (토) 06:57

미스터 선샤인
시대배경도 그렇고 이병헌 김태리 보기전에는 전혀 안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투샷 잡히니 케미가 철철
매회 눈물과 함께 봤네요
응팔도 자루봤어요

추천 0

하르마게돈 2020-05-23 (토) 06:57

나의 아저씨

추천 0

류위 2020-05-23 (토) 07:05

나의 아저씨

추천 0

바람의엘프 2020-05-23 (토) 07:28

저도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입니다 40대 중반인데 소장하고 있지만 자주는 못보겠더라구요 부모님 생각나서 볼때마다 너무 울어서요...

추천 0

joarar 2020-05-23 (토) 07:50

모래시계

추천 0

어데 2020-05-23 (토) 08:31

왕좌의 게...ㅇ......... 시즌5까진

추천 0

JourneyZ 2020-05-23 (토) 08:41

나의 아저씨, 도깨비, 롱베케이션

추천 0

프리베어글쓴이 2020-05-23 (토) 12:21

나의 아저씨가 압도적이군요 ㅎ

추천 0

에이치p 2020-05-23 (토) 08:44

최근에 본것중에는 닥터프리즈너랑 부부의세계 볼때가 제일 몰입해서 재밌게 본거같구~ 응답하라 1988저도 얼마전에 넷플릭스로 또 정주행 했어요~ 1994도 재밌어서 또 보구요~ 그리고 지금 방영중인 슬기로운 의사생활도 잘 보고있는데 신원호pd 이분 kbs예능pd 하다 tvn으로 가셔서 만드는 드라마들이 다른 드라마에는 없는 감수성과 추억을 건드리는 묘한 매력이 있는거 같아서 좋아요~ 갠적으로 응답하라 시리즈는 또 하나 나오면 너무 좋을거같은데..

추천 0

프리베어글쓴이 2020-05-23 (토) 12:20

진짜 응답하라 시리즈는 .. 너무 괜첞움

추천 0

아재다 2020-05-23 (토) 09:05

전원일기.

추천 0

불타는짬뽕 2020-05-23 (토) 09:31

ㅋ ㅏ~ 저 역시 인생 최고의 드라마 하나 뽑자면 1988 입니다 저도 안보다가 몇년뒤 우연히 몰아서 봤는데 너무 재미
있어서 안봤던 응답 시리즈 다 보고 그 다음부터 신원호pd가 만드는 드라마는 거의 다 보는 중인데 슬기로운 감방생활은
앞에 1편 보고 안보는중이고요 대신 요죰 하는 슬기로운의사생활은 1988 못지 않은 재미가 있더군요 응팔 재밌으시면
지금 방영중인 슬기로운 의사생활도 보세요 아주 재미있어요

추천 0

프리베어글쓴이 2020-05-23 (토) 12:22

벌써 보고 있죠 ㅎㅎㅎ 목욜만 기다리는중입니당 ㅎㅎ
감빵생활보세요 1화는 그저그럼 3회부터가 진짜임

추천 0

jinoo218 2020-05-23 (토) 09:35

왕겜 시즌 6까지만

추천 0

굿변 2020-05-23 (토) 09:46

네 멋대로 해라!

추천 1

혁마니마니 2020-05-23 (토) 09:47

저는 어렸을 때 본 손창민씨 나오는 겨울나그네요.
기억도 얼마 안나는데 아련하게 남네요.

추천 0

후뻐다우버 2020-05-23 (토) 09:50

브레이킹배드

추천 0

독존x 2020-05-23 (토) 09:56

현재 막바지... 정주행중

추천 0

아톰향 2020-05-23 (토) 10:09

허준

추천 0

백삼이 2020-05-23 (토) 10:42

나의 아저씨

추천 0

프리베어글쓴이 2020-05-23 (토) 12:22

압도적이군요

추천 0

coco01 2020-05-23 (토) 11:19

워킹데드, 왕겜, 체르노빌, 24시, 로스트, 그레이 아나토미, 빅뱅...등등 많네요.
한국 드라마로는...
내 딸 서영이, 왕가네 식구들, 가족끼리 왜 이래,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아버지가 이상해, 황금빛 내 인생,
나의 아저씨, 또 오해영, 김삼순, 추노, 허준, 이순신, 왕건, 용의눈물.. 참.. 많네요.
정도가 있겠고...
시트콤 으로는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똑바로 살아라, 순풍산부인과, 세친구, 안녕프란체스카가 있네요.

정말 이중에 하나만 뽑자면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를 제일로 하고 싶네요.

추천 1

프리베어글쓴이 2020-05-23 (토) 12:24

드라마 광이시네요 ㅋㅋㅋ

추천 0

火男 2020-05-23 (토) 11:56

MBC 아들과 딸 (최수종 채시라 김희애)
유튜브 고화질로 감상 가능

추천 1

미나루 2020-05-23 (토) 12:10

첫사랑. (최수종. 이승연) 신파의 절정이죠.

추천 1

바른장군 2020-05-23 (토) 12:27

모래시계...(후다닥)

추천 0

물고기자리o 2020-05-23 (토) 12:56

비밀의 숲이 없네...

추천 0

zktks1 2020-05-23 (토) 20:58

추천 0

조용한남자 2020-05-23 (토) 13:18

자이언트

추천 0

긍긍공 2020-05-23 (토) 14:02

응팔은 다 괜찮은데 마지막 마무리가 정말 짜증나서 최고로 꼽기엔 부족.
저는 나인이 최고. 나인은 마지막까지 재밌음
근데 나인 넷플릭스에서 보진 마세요.. 오리지널 나인이랑 좀 다름 배경음악도 다르고.. 티비엔 나인이 최고 입니다

추천 0

프리베어글쓴이 2020-05-23 (토) 18:57

그러고 보니 마무리가 쫌 그렇네요

추천 0

백퍼센트 2020-05-23 (토) 14:06

너무 많은데...저는 선덕여왕이요.

추천 0

남자는허뤼 2020-05-23 (토) 14:17

https://www.youtube.com/watch?v=QEp4pF3Ik50

보통사람들.

당대 최고의 배우들 총출연. 조용원, 금보라,유지인 리즈시절 드라마죠.

출생의 비밀, 재벌가, 막장요소 없이 그냥 보통 사람들 사는 얘기가 나오던 드라마.

아주 어렸을적에 어머니 옆에서 매일 보던 드라마.

추천 0

부호279 2020-05-23 (토) 14:19

대장금
49일
보고 싶다~딱 5회차까지만
김소현과 여진구가 아역으로 나와 열연한 5회차까진 정말 스토리나 연기 ost가 완벽했는데 성인 연기자로 바뀌면서
개똥이 된 드라마 굉장히 아쉬운 드라마이고 지금 성인이 된 김소현과 여진구가 성인 역으로 6회차부터 다시 리메이크 했으면 하는 드라마

추천 0

yohji 2020-05-23 (토) 14:41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서울의달

최근 작품은,, 골든타임, 나의 아저씨, 응팔,

추천 0

가을가람 2020-05-23 (토) 14:59

연애시대 그들이사는세상

추천 0

풀리는인생 2020-05-23 (토) 15:12

드라마를 거의 안봤지만
응팔은 첨부터 끝까지 본 드라마입니다.
나이를 먹으니 감정 몰입이 잘되더군요.
보라 최고~

추천 1

프리베어글쓴이 2020-05-23 (토) 18:56

보라 검색을 엄청나게 했다는 ..

추천 0

가피 2020-05-23 (토) 15:15

중학교때 본 여명의 눈동자.

4.3사건이나 위안부같은걸 그 드라마 보면서 처음 알게 됐죠.

추천 0

우비11 2020-05-23 (토) 20:21

222222

추천 0

수능보죠 2020-05-23 (토) 15:49

정도전 아무도 없나여 처음으로 챙겨본 방송이네영ㅎㅎ

추천 0

말똑싸 2020-05-23 (토) 16:06

나의 아저씨
비밀의 숲

추천 0

사랑해솔 2020-05-23 (토) 16:29

연애시대
나의아저씨

추천 0

수영아 2020-05-23 (토) 16:48

예전 드라마지만 전 피아노가 인생 드라마입니다
원래 전 드라마 안보는데 그드라마는 첨부터 끝까지 다봤네요

추천 0

금기자 2020-05-23 (토) 17:42

아쉽다, 한성별곡이 없네요. 커피프린스에 밀려 인기를 못 끌었지만 정조 시대 드라마 중 가장 잘 만든 작품이라고 봅니다.

추노' 감독이 만든 드라마죠.

추천 1

crystyle 2020-05-23 (토) 18:03

어렸을때부터 쌍문동에 살아서 재밌게봤었죠.

추천 1

프리베어글쓴이 2020-05-23 (토) 18:56

궁금 합니다 진짜 저런 동네가 있었나요 쌍문동에 ?

추천 0

HBJang 2020-05-23 (토) 18:15

전 사마의

추천 0

미디블 2020-05-23 (토) 19:09

나의 아저씨

추천 0

붉은이글아이 2020-05-23 (토) 19:30

미안하다 사랑한다

추천 0

피자호빵맨 2020-05-23 (토) 19:48

하나 뽑기에는 어렵네요 ㅎㅎ
그래도 최근? 이라고 할수 있는 드라마 중 기억나는건 "나의 아저씨" 요.
엔딩까지 좋았네요.

추천 0

그건그냥 2020-05-23 (토) 20:13

한드에서는 하얀거탑.
미드에서는 브레이킹 배드.
영드에서는 블랙미러.

하우스오브카드가 막시즌에 말아먹지만 않았어도 인생드라마였는데 말이죠.

추천 0

곰의충격 2020-05-23 (토) 20:23

도깨비요~~~

추천 0

SparkT 2020-05-23 (토) 20:49

1998년 작 '거짓말' 이요. :)

추천 0

거북곰 2020-05-23 (토) 21:07

전 '자이언트'를 너무 감명깊게 봤네요.
야망과 욕망 그리고 인간에 대해 생각해볼만한 드라마였습니다.

추천 0

행복한나날들 2020-05-23 (토) 21:14

삼생삼세 십리도화

추천 0

머치쿨가이 2020-05-23 (토) 22:06

아이리스도 괜춘햇음

추천 0

멋진사나타 2020-05-23 (토) 22:19

태왕사신기...

추천 0

순수의식 2020-05-23 (토) 22:26

다모

너 아프냐
나도 아프다

추천 0

구름둥실 2020-05-23 (토) 22:30

추노 나의아저씨

추천 0

카카오닢스 2020-05-23 (토) 22:32

바람의 화원이 좋았어요

추천 0

통찰지 2020-05-23 (토) 22:43

용의 눈물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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