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합니다 민식이법 사망자 나오니

이 시국에 스쿨존 과속이나 불법유턴은 뭐 뇌 없는거죠

법대로 처리하길

불법유턴 미친놈이죠. 스쿨존에서 불법유턴이라니...
근데 2살짜리가 도로에 나와있다는건 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저도 애키우지만 2살때 도로라니 어찌된거래요?
2살이면 유모차에 있어야 할 나이인데...

만나이라서 그렇고 4살이고요 부모랑 같이 버스정류장에서 사고난겁니다

팩트
1. 도로x = 버스정거장 바로옆 건물 진입구
2. 만2세 = 4살

저도 기사 봤는데 기래기들이 만2세라 안하고 그냥 2세라고 했나 보네요

2세로 유포한 기사는 의도가 의심되네요

근데 따로 만이라고 안써있어도

언론에서 언급되는 모든 나이는 만 기준입니다..

이건 세계공통임

기사를 안읽어봤으니 모르겠지만
만약 대부분의 독자가 2살짜리 애기가 도로를 다니는 거처럼 착각하게 썼다면
기자가 똘빡이거나 의도가 있는거지 여기서 무슨 글로벌 스탠다드 찾을때가 아님요

정말 안타깝네요. 공격하는쪽 놈들보면 기사도 제대로 안읽고 아이가 차도에 있었다고 몰아가더군요.
기사좀만 봐도 아이가 차도에 전혀 없었고 운전자가 인도에있는 가족을 들이박은걸 알수 있을텐데요.
거기에 민식이법 프레임씌워서 운정자가 피해자로 몰아가는데 미친세상입니다.

민식이법 얘기 진짜 질린다 질려

불법유턴은 일반도로에서도 조심히하는건데 스쿨존에서
부주의로 사고냈는데 민식이법 욕하는건 뇌없는거죠

보통 비난을 위한 비난을 하는 놈들은 양심과 뇌가 없지요.

어제 기더기가 한몫 거든게
도로 가운데 2살 아기가 홀로 있다 유턴차량에 받혀 사망
이런식으로 똥을 쌈
당연히 나도 민식이법을 떠나 2살 아기가 도로에 왜 홀로?? 라는 생각이 들었음

저도 같은생각을

자기한텐 그 일이 안생길줄 알죠. 그러기엔 이 법은 너무 깊숙이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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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 분열시키는데 민식이법 프레임을 씌울려고 안달이네..

알 사람들은 다 알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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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민주당 욕하면 안됨

쯧

잘못한 걸 이야기 하는데 누가 뭐라합니까
말같잖은 헛소리나 가짜뉴스 퍼와서 욕하니 욕먹는겁니다

민식이법 하고는 상관없는 사고입니다.  저건 그냥 운전자 과실 100 인거고 처벌 받는게

맞고..  그것과는 별개로 함께 있던 부모가 좀 더 아이에게 신경을 써 주었어야 하는 나이...

전 민식이법 얘기 나올때마다 욕합니다. 쓰레기같은 운전자들을요. 민식이법 이전에 자기들 좆같은 운전이나 좀 고쳐야하지 않을까요?

솔찍히 제 눈엔 똥묻은 개(운전 좆같이 하는 새끼)가 겨묻은 개(민식이 법) 욕하는것으로밖에 안보입니다.

운전이나 쪽바로 하라고 말하고 싶네요

어차피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200 때려밟아서 애 죽여도 민식이법 욕할놈들아님?

기더기가 한몫한거죠. 사실 그대로 적시안하고 조회수 올리려고 민식이법이랑 엮은 거니까여

운전자 불법유턴으로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는 부모와 어린아이를 쳐서 어린아이가 사망한 사건인데

여기서 사실을 몇가지 빼버리고 도로 가운데에 아이가 혼자 서 있었다는 인식이 되도록 쓴 다음에
민식이 법이랑 였은 거죠... 손가락 분질러버려야 함.

민식이법 두번째 적용 사건인데 욕하는분들이나 한변호사는 뭘보고 욕했는지 알수없네요

그놈의 제한속도 타령... 제한속도 규정은 누구나 기본적으로 당연히 지켜야 하는 최소한의 규범이고, 이를 초과할 경우 가중처벌하겠다는 건데 제한속도 지킨 것이 무슨 자랑이라도 되는 것처럼, 정상참작을 해야 하는 사안인 것처럼 이해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이해가 안 가더군요.
30km/h의 속도가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정지할 수 있는 느린 속도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30km/h는 1초에 약 8.3m를 이동하는 속도입니다. 여기에 제동거리까지 감안하면 승용차의 경우 돌발상황 인지에서부터 정지까지 필요한 거리가 이론적으로 약 15m라고 하더군요. 즉, 30km/h의 속도로 달리다가 전방 15m 이내에 갑자기 무언가가 나타나면 충돌을 면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그게 사람이든 아니든 말이죠.
그리고, 걸어다니는 사람은 다 차 없고, 운전 못하는 사람들이라고 이해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던데 이런 생각을 가진 분들은 운전을 오랫동안 해와서 운전하기 귀찮고,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서 일부러 차 놔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걸어다니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다는 사실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제 주위를 봐도 대부분 차량 보유 중이고, 운전경력 30년 가까이 되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평소에 차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을 찾아보기가 오히려 더 어렵습니다. 내가 직접 운전하는 것보다 남이 운전해주는 차를 타고 다니는 게 훨씬 편합니다.
운전은 레저도 아니요, 스포츠도 아닙니다. 언제든지 자신이나 가족, 타인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는, 여러 목숨을 걸고 하는 위험한 행위입니다. 사고에는 눈이 없습니다. 그 누구나 가해자도, 피해자도 될 수 있습니다.
운전하실 때는 항상 상황 판단 잘 하셔서 상황에 맞게 안전운전, 방어운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토에서도 그리도 민식이법 문제라고 하는데 이번 사건에 대해서 문제라느니 잘못없다느니 하는 건 없네요
하긴 사람죽인 것이니 이거 옹호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