쾨니히스 티거 및 3호 돌격포 운행 영상

가끔 2차대전사 책같은걸 읽거나 하면 독일의 기술은 당시 너무도 오버테크였다는걸
느끼는 대목이 너무많죠.
티거도 무시무시해서 미국의 전차교본에도 티거를 만났을때는 3대1이상이 아니면
도망가도 좋다고 써 있었답니다.
미국에서 show me the money 를 쳐서 물량으로 조졌으니 진거지
만약 일.독.이 동맹이 전쟁을 승리했다면
저는 성을 가네다 아니면 가네무라를 쓰고 있을지도 모를거에요 ㅋ

1차 대전 패전국으로써 연합국보다 불리한 조항들에 묶여 조건상 모든것이 늦은 개발이었지만 수륙전차나 수륙양륙용 SUV전술차량을 만든것이 독일입니다. 폭스바겐1943년형은 Junkers(융커스)사와 합작엔진인 플라즈마004엔진을 달고 비행하는 비차였는대
프로펠러로 구동하는 요즘 미국의 비차보다 70년이나 앞선 세련된 모델이었습니다.엘리베이터 제작사로 유명한 Thyssenkruppe AG 티쎈쿠루프사 역시 독일군의88mm 주포를 만들던 회사입니다.
maybach(마이바흐)도 티거의 심장을 만든회사구요. 공포로 각인된 독일기계화사단의 신화를 비롯한건 독일 대 중 소기업 회사들의 공이었다고 보면됩니다. 2차 대전 종전 후 압류당하거나 업종을 변경한 회사가 있는대, 사무용품과 남자 손목시계를 만드는 회사가 현제 융커스사더군요.

2차 대전 당시 독일이 외계인 고문

종전후 미국이 인수하여 고문중,

2차 대전당시 독일 뉴스영화'die deutsche wochenschu'를 보면
독일 기술진들 훈련시키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본적이 있습니다, 영상에 삽입된 클레식음악으로는 요한 스트라우스의 �育� 왈츠(Johann strauss :Eine blumen walzer)가 사입된 영상이라 기억이 생생하더군요. 전문가 답게 청소년기부터
전문가를 양성하는 전문교육학교(공업중학교, 공업고등학교)를 본적이 있대 자체설게며, 모각을 떠서 금형이나 쁘레스(Press:찍어내다. 쥐어짜다)과정을 통해 자신이 설계해서 만든것을 축소모형으로 만드는 과정까지
독일은 진정한 마이스터(Meister)교육의 현장이다 라는걸 보여주더군요,.

독일의 기술을 소련과 미국이 훔쳐가서 서로 경쟁했죠.
근데 미국은 스펙만 보고 폰 브라운 같은 박사급만 인재로 델꼬가고
소련은 엔지니어를 데리고 가서 디자인은 좀 떨어져도 성능은 큰차이가없었죠.
만약 미국이 엔지니어들까지 델꼬 같으면 우주경쟁은 의미가 없었을겁니다.

꼭 먹고 싶었던 노획품이었으니까요. 인류최초의 우주경쟁도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달분화구중 하나는  폰 브라운의 이름을 달의 지명으로 따서'폰 브라운'이름으로 되었어요. 전후 폰 브라운은 존F 케네디 정권시절 정식 미국시민권을 얻고 나사 아폴로계획의 팀장이었다고 합니다. 미국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친 나치정권성향의 엘리트들을 대거 기용하니까 말이지요.
달달 무슨달 쟁반같이 둥근달만 토끼들이 살고있을것과도 같은곳을 보고 소원을 빌던 우리나라사람들이 관심도 없던 1960년대에 인간 중 그 누구도 가본적 없는
미지의 세계 달에서 미국 소련은 우주를 놓고 세계 초페권 각축을 벌인 스타워즈를 하고있었으니 달에 남은 냉전의 흔적과 산물이 아닐가합니다. 영화 Apollo13(원발음 아뽈로)이 생각납니다. 콜 오프 듀티 블렉옵스도 이시기의 정치적 사건과 국제정세를 시나리오로하고 있는 베경의 FPS였으니 말입니다. 이 시기에는 한국전쟁이후 쿠바위기로 핵전쟁의 위협도 있었고 미국은 월남전쟁에 참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