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교사들 상황

교육부 관료들이 정말 꼰대들이 많던데 말입니다.

교육부장관은 뭐하는 작자야??

공문은 공식 문서로 절차를 따르면 시간 이 꽤 걸립니다
공문에 목숨걸게 아니라 지침이 있으면 일사분란하게 따라야 겠지요 일관성있는 지침이 중요하지요
네이버를 이용한다고 문제가 되는게 아니란 이야기입니다. 달을 봐야지 손가락을 보면 답답하지요
기사에 15분 가상 수업 준비한다고 하루종일 걸린다라는 기사를 보고 많이 웃었네요
그러니 사교육 사교육 하나 봅니다. 교육부에서는 초중고 학습목표 및 단원 그리고 부교재 주교재 다 만들어져 있는데
교안준비가 뭐 그리 힘든지.. 갠적으로 대학처럼 3년 또는 5년 선생님 역량 평가를 통해 걸러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쇠 밥그릇이 되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무한 경쟁시장입니다. 공적 교육도 그리되어야 합니다. ncs 교육 쪽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며 10년을 왔습니다. 그 기사를 보면서 정말 배부른 소리 같다고 생각이 되네요 갠적으로는
특히 교대는 현 시점에서 의미없는 대학아닌가요? 초등 교육쪽도 일반 대학교 졸업 전공자들이 갈 수 있도록 공개 채용되어야 합니다.

모든 기관은 행정 실무를 공문에 근거해서 움직입니다. 그래야 책임소재를 따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일사분란하게 따르려고 해도 공문이 없으면 움직일 수가 없어요. 그러니 목숨거는 겁니다.

블로그를 통한 오픈 이전에 실제 현장에서 일할 사람들에게 먼저 공문이 도달해야 합니다. 블로그에 선 공개됐으니 그거 보고 행동하면 되는 거 아니냐 할 수 있겠지만 블로그 게시글은 공기관 행정의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임의로 조치했다가 나중에 공문으로 내려온 사항과 다르면 그건 그거대로 일선 현장에 혼란을 일으킵니다.

네이버를 통한 소통 이전에, 현장 실무자가 움직일 수 있게끔 기민하게 먼저 움직였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무한 경쟁 말씀하셨죠? 그 잣대가 교육과학기술부 공무원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적어도 위 기사 내용 만큼은 교사의 하소연이 부당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대로 달 보고 있습니다.

무한 경쟁시장은 무슨. 애들한테 가능한 한 균일하게 제공되어야 하는 공교육에서 무한 경쟁시장이요? 컨텐츠 지침조차 제대로 안 되어 있는데 선생님들끼리 그냥 무한경쟁 하라고요?

무슨 20세기 초반 자유방임주의 만능 자본시장처럼 교육을 보시나본데, 그러다가 대공황 났어요. 정신 차리세요.

균일하게 제공되야 하는 공교육이 제대로 제공되고 있나요? 21세기에 공문에 목숨거는 행태가 좀 웃기네요  공교육이 우리나라에 제대로 자리를 잡나요? 그래서 사교육이 커지는 건가요? 교육의 형태와 행태는 다양하게 외국에서는 이루어져 왔다고 생각하고 몇몇 사례를 공부해 봤네요 교육도 경쟁형태가 되어야지요 대학은 경쟁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실적이 없으면 고과에 영향을 받구요 선진대학이라 칭하기는 그렇지만 미국의 경우 종신교수가 더물어요  미국공항이  방임교육으로 일어 났나요? ㅎㅎ 미국 공항이지 대공항이라니요 초중고 교육부에서의 교과는 교재 개발 다양하게 개발 되어 있습니다. 15분 준비한다고 하루종일이라는 문구에 기가 찹니다.
그 정도 실력이면 교사를 그만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기회를 주는게 좀더 효율적이지 않을 까요? 그래서 글 남겼네요

공문없이 일을 벌이면 어떻게 되는 줄 아세요? 그나마 한 게 후에 내려오는 공문과 내용이 같아도 눈총을 받는 판에, 다르기라도 하면 왜 교사 마음대로 저질러서 일을 복잡하게 만드냐고 찍히기 십상입니다.

 그리고 왜 대학을 비교로 드나요? 대학이 공교육인가요?

미국 대공황의 시작과 악화는 자유방임주의가 핵심 원인이 맞아요. 애초에 교육에 맞지도 않는 무한경쟁 운운하시니 대공황 예를 들었는데 그것조차도 못 알아들으시네요. 공교육은 소수 정예로 최고의 인원이 하는 게 아니라 평균적이고 균질적인 내용을 제공해야 해요. 애초에 교육부 수준에서 갈팡질팡하는데 그걸 1선 교사들이 탱킹하라는 것부터가 넌센스네요. 대한민국의 코로나 방역에 대해 정부는 하는 거 없고 의사들이 다 알아서 하고 있다고 여기는 정도의 빠가사리시라면 그리 말하는 것도 이해는 가겠지만.

그리고 전 세계에 사교육 없는 나라 없다시피 합니다. 끽해야 한두 국가 정도 예를 들 수 있을 텐데, 그건 extraordinary고 당연히 1선 교사들의 힘만으로 이루어진 것도 아니에요. 우리나라 교육이 그렇게 못 됐다면 교육부 책임이 가장 큰 거지 그걸 1선 교사들한테 돌려요? 사교육 있는 국가들 죄다 교사들이 개쓰레기라서 그렇게 됐어요?

 애초에 공교육에 무한경쟁시장을 들이미는 것 자체가 병신같은 잣대에요. 미국 흑인이 가상법정에서 랩하듯이 공교육 비판하는 영상 보셨나요? 물고기한테도 나무를 타게 만든다는 비유가 있죠? 공교육이 지향하는 물고기는 헤엄치게 만드는 것이고, 사교육이 지향하는 바가 어쨌건 나무는 타게 만드는 겁니다. 공교육과 사교육의 지향점 차이조차 모르면서 왜 공교육은 사교육처럼 안 하냐고 떠들어대는 님 같은 사람 때문에 우리나라 공교육이 갈팡질팡 하고 있는 거예요.

대공황이 뭔지도 모르고 미국 공항 대공항 이러고 있는 꼬락서니를 보니 상대하는 게 시간낭비인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일단 답은 달아봅니다.

공교육 훌륭한 국민을 육성한다는 공공적인 목적을 위하여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설립 ·운영하는 학교교육 또는 이에 준하는 학교교육 이라는 사전적의미가 있습니다. 정부의 보조를 받으면 대학도 공교육에 포함되지 않나요? 좁은 의미로 초중 그리고 고를 넣기엔 너무 협소해 보입니다.
1. 현재 소통의 창구는 다양한데 왜 한가지만 고집되어야 하는지?
2. 15분 자료 제작 때문에 하루종일 걸린다는 이야기
3. 개선 협력 하려는 노력보다 책임은 면피하고 교육부 책임으로 떠 미는지 (지방자치제로 지방교육청장 권한과 책임이 있을진데)
4. 교육부에서 만들어진 교재와 범위 그리고 교육관련 자료가 많을 진데 2. 처럼 활용하는게 어렵다면 그건 교사 개인의 능력 부재고 또는 의지 부재라는 궁금함을 적고 생각을 적었을 뿐이네요 근데 답글을 보니 조금 감정적이시네요 그쪽은 얼마나 아시는지 몰라도 꼬락서니라는 말을 들을 정도는 아니라 생각되네요 가려서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현 초중고 의 교직 및 행정 쪽이 너무 굳어 있는듯해서 외국 대학 이야기를 가져다 와 봤습니다. 그리고 현 대학도 그렇게 되어가고 있구요 갠적으로  교육부 와 지방 교육청도 소통을 좀더 다양화 해야하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IT강점을 교육쪽으로 어플리케이션을 좀더 개발해 세계 표준이 되었으면 하는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선 대다수 선생님들 고생 많으시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섭섭하셨다면 조금이라도 맘 푸셨으면 하네요 ㅎ

1. 한 가지만 고집하라는 게 아니라 기본적인 경로를 이용한 소통은 하고 나서 나머지를 하라는 겁니다. 평소에는 공문이 안 내려왔던 것도 아니고 잘만 내려오다가 갑자기 기사와 블로그를 통해서...어휴
2. 그 경우는 직접 동영상을 찍어서 편집하는 식으로 만드는 모양인데, 그렇게 만든다면 동영상 편집에 대해 모르던 사람들은 정말 15분을 위해서 하루 종일 걸릴 수도 있죠. 님 당장 학습목표 하나 덜렁 던져주고 현실적으로 가능한 40분짜리 수업지도안 쓰라고 그러면 몇 분 걸릴 것 같습니까?
3. 교육부 하는 행동 자체가 '우린 이러이러했으니 나머진 우수한 교사들이 잘 할 겁니다 ^^' 딱 이 꼬락서니인데, 개선 협력하려는 노력을 1선 탱킹으로 때우려는 교육부를 어떻게 곱게 봐줍니까? 게다가 정말로 '현장에서 알아서 해라'라는 내용으로 지침이 내려와요.
4. 교육부에서 만들어진 교재와 범위 그리고 교육관련 자료들은 아이들과 대면하여 수업한다는 전제 하에 나온 겁니다. 내가 하다못해 제대로 돌아가는 플랫폼 하나라도 갖춰주고 저런다면 또 몰라. E학습터 EBS온라인클래스 위두랑 이틀 동안 다 터져버린 건 아시죠?

 그나마 난 초등이고 개인적으로도 문제 생기는 거 피해가면서 할 재주라도 있지, 중고등은 진짜 헬파티입니다.

현재 이슈되는 ncs 훈련 관련 사항은 정말 기가 찰껍니다.
아무것도 없는 무에서 유를 만들어라 입니다.
그보단 교육쪽이 나을 듯해서 하는 말입니다.
ㅎ

블로그도 안들어가보고 ㅋㅋㅋ
저기에 댓글 아무나 쓸수 있음.
가보니까 출결관련 최근 글 기준 댓글이 9개 근데 저것마저 조작했네 ㅋㅋㅋ
한,두사람이 닉네임 바꿔바며 고생하더란 ㅋㅋ
조작을 안하면 아무것도 할수가 없나?

블로그 들어가봤는데 뭐가 조작이란건지 모르겠네요. 댓글 55개 있고, 로그인해야 댓글 달아지고 다들 로그인하고 단 댓글밖에 없던걸요...

님이 본문의 게시글을 찾으신 게 아니라 다른 게시글을 착각하신 거 같아요!

학부모 숫자 > 교사 숫자

당연히 블로그로 소통하는 게 먼저 아닌가?

그리고 교사들도 블로그 즐겨찾기 해두면 동시에 볼 수 있으니까, 블로그 먼저 소통하는 게 맞지.

교육부가 교사들한테만 먼저 소통하면, 빗발치는 학부모 문의는 교사들이 다 소통할 건가???

블로그에 올릴테니 와서 보라는 지침이라도 내리면 되는데 그걸 교육부가 안해서 블로그를 본 선생님과 블로그에 올린지 모르는 선생님들이 공존.

교육부가 학부모한테 먼저 소통해도 문의는 빗발칩니다 ^^

그런데 이런건 교육부보다는 해당 지역 교육청에다가 따져야되는거 아닌가요?
교육부에서 일선 학교까지 공문을 바로 내려보내던가 ;

교육지원청에서는 공문을 그냥 짠하고 만들어서 보냅니까?

대학은 교육부 공문이 오긴 하던데....ㅋ
3월초인가 그리고 나선 그냥 알아서들 준비중임 ㅎㅎ

이미 메일로도 받고 있고
e알리미를 통해 공지를 받고 있으며
3월부터 담임선생님께 상담전화까지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모든 내용 공지는 학교에서 왔으며
담임선생님이 알려주셨습니다.

어제 다시 상담전화 와서 1차 가정생활 지도 체크 하시고 학생과 친절하게 상담해주셨습니다.

학교에서 먼저 알려주고 먼저 전화 왔고 가정에서 어떤 것을 해야 할 지 지도내용(숙제) 알려주시고 했는지 전화한다고 또 공지로 알려주시고 전화해서 학부모와 상담 통화 후 학생과도 직접 통화해서 물어봐 주셨습니다.
절차가 2월 말부터 공지한 그대로 이뤄졌으며 사소한 오류들이 있었으나 처음 실시한 것 치고는 금방 수정되고 착착 진행되었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대학교 자녀 두고 있는 부모입니다.

중고등학교의 경우 학교마다 수업방식이 다르며 플랫폼이 다르고 체크방식도 다르다는 것은 학부모들끼리의 대화, 자녀의 친구등 여러 경로를 통해 알고 있습니다.

카카오 라이브톡의 단점, 네이버밴드의 이용, 줌, 그 외 플랫폼 등
각 학교마다 선생님들마다 혹은 학생들과 위사소통을 통해 선호 방식이 달라서 채택방식은 다르지만 그 중 나은 것으로 어떻게든 시행하고 있고 학생들도 어떻게든 따라하려는 모습들이 눈에 보입니다.

대학교는 거의 대부분 1학기가 사이버강의로 대체되고 대개 절대 평가로 함에 따라 불리한 사람도 유리한 사람도 생겼습니다.
등록금이 아깝고 어떻게 처리될 지 아직 모르며,
자택에서 다니는 학생들은 계속 컴터로 수업을 듣고 숙제할 수 있으나,
기숙사에 들어가는 학생들의 경우 이미 낸 기숙사 비를 일부 못 돌려받을 수도 있고,
기숙사 못들어가고 자취나 하숙을 하는 경우 지방은 1년치를 미리 내는 방식도 있어 울며겨자먹기로 거기서 생활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살아있는 동안 다시 또 겪고 싶지 않은 인류 대재앙의 시기에 이 정도로 진행되고 있는 것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다른 나라를 보며 대한민국 국민이라 참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고 정부와 민간이 함께 잘 버텨 나가는 것을 보며 참 좋은 나라라 생각하고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비판할 것은 비판해야 하나 전체적인 방향을 더 먼저 보고 일부 사항을 전체로 비화시키지는 않는 것이 이 어려운 국면을 이겨내는 데 더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