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ㅋㅋ 3시간을 통화했네요.

[회원게시판]
글쓴이 : The미래 날짜 : 2020-04-09 (목) 08:08 조회 : 3328 추천 : 7  

간만에 친구 녀석하고 전화를 하는데 3시간을 떠들었네요.

아니 ㅋㅋ 남자 둘인데도 3시간이나 전화 통화한 건 ㅋㅋㅋㅋㅋㅋ

중간에 두 시간 되니까 통화가 자동으로 끊기길래 다시 하고도 또 한 시간이나 떠들었더라고요.



시계 보니까 새벽 1시. ㅡㅡ 오늘은 일찍 자려고 했는데...

둘 다 코로나 상황 이야기하고, 여기 독일 사람들이 너무 주의를 안 하고 얕보는 사람들도 많다, 감염자 속도가 별로 줄지를 않는다... 이제 슬슬 부활절 지나면 기관이나 학교들 다시 운영할 거 같은데 또 다시 폭주하지 않겠냐, 그거 대책은 있으려는지...

이런 저런 뉴스 관련 품평회(ㅋㅋㅋ 언론사 따라서 뉴스가 다르다는 거)도 하고,

오늘 단톡방에 '이제 집에 있는지 2주 넘어서 더 이상 놀 거 없는데 뭐하냐?'고 묻던 친구도 좀 놀리고... ㅋㅋㅋ

그리고 온라인 데이팅 관련 이야기도 좀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만나면 꼭 안 빠지는 고등학교 에피소드 이야기 했던 거 또 하고...




엄청 웃겼네요. ㅋㅋ

담날은 단톡방 그 친구랑 다 같이 동시 통화 해보자고 했는데 과연 이뤄질지...

여튼 여자들만 수다 많은 게 아니었단 걸 이 친구랑 통화하면 자주 느낍니다.


아름다운세상… 2020-04-09 (목) 08:25
저도 낚시 좋아해서 만난 친구랑 통화하면
서로 말 많이하고 끊고보면 한시간씩
통화했더라구요 ㅎㅎ
주변 친구들은 이상하게 처다봄 ㅎㅎㅎ
     
       
글쓴이 2020-04-09 (목) 08:30
ㅋㅋ 간만에 약간 진지한 이야기도 하고 재밌었네요.
사회 문제 이야기도 조금씩 하다 보면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아요. ^^
금기자 2020-04-09 (목) 08:46
아내가 첩이라는 애칭?을 붙여 준 친구가 떠오릅니다. ㅋㅋ 거의 매일 통화하거든요~~
     
       
글쓴이 2020-04-09 (목) 08:48
ㅋㅋㅋ 아니 그 정도의 친구가 있으시군요.
아내분의 질투 ㄷㄷㄷ
우비11 2020-04-09 (목) 09:21
고등학교를 독일에서 나오셨군여
     
       
글쓴이 2020-04-09 (목) 15:18
ㅎㅎ 꽤 오래 있었네요.
wdiydw3 2020-04-09 (목) 10:12
숨겨왓던 너의~~
     
       
글쓴이 2020-04-09 (목) 15:18
이 친구가 성격 비슷한 여동생이 없다는 게 문제였군요!
아쉽.
빼콤 2020-04-09 (목) 10:48
그만큼 대화가 통하는 친구라는 것이니까 좋네요. 모든 통화를 3시간 하시지는 않으시겠지요?
     
       
글쓴이 2020-04-09 (목) 15:18
ㅋㅋㅋ
시민쾌걸 2020-04-09 (목) 21:52
마음이 통하는 사람하고는 긴 통화도 금방이죠.
끊고 나면 이렇게나 오래 통화했던가 놀랄 정도.
     
       
글쓴이 2020-04-10 (금) 03:08
그러게요. ㅋㅋ 2시간 뒤에 전화 끊겼을 때 12시 정도라 뭐 잠깐 마무리 짓자 했는데 보니까 1시 ㅋㅋ
아이즈원♡ 2020-04-09 (목) 22:47
1일 축하드립니다
     
       
글쓴이 2020-04-10 (금) 03:08
ㅋㅋ 오랫동안 알고 지낸 친구입니당...
JavanTe 2020-04-09 (목) 23:43
다... 그렇게... 시작 되..더...라구요...
     
       
글쓴이 2020-04-10 (금) 03:09
음... 경험이 있으신 거군요... ㅎㅎ 이쁜 사랑 하세요!
전 그건 아닌 듯.
Ewige 2020-04-10 (금) 00:38
저도 28년된 친구랑 두달에 한번씩 통화하는데 그때마다 그렇게 통화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년을 알고지냈으면서도 뭔 할말이 그렇게 많은지
     
       
글쓴이 2020-04-10 (금) 03:09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저도 몇 달에 한 번씩 연락하는데(얘도 은근 잠수 잘 탐. ㅋㅋ) 한 번 수다 떨면 몇 시간 그냥 가더군요.
제주감귤부자 2020-04-10 (금) 00:49
오 저도 친구들이랑 그렇게 통화했었어요 ㅋㅋ
     
       
글쓴이 2020-04-10 (금) 03:10
ㅎㅎ 앞으로도 주욱 친구들하고 즐겁게 지내세요!!!
판에미로 2020-04-10 (금) 01:47
코드가 잘 맞는 친구가 있죠,  그런 친구인가 봐요. 3시간을 전화 통화한다는게 사실상 거의 불가능인데..
귓대기도 엄청 아팠을거 같은데요.
     
       
글쓴이 2020-04-10 (금) 03:10
ㅋㅋ 귀보다 목이 칼칼하네요.
이 시국에는 목이 조금만 이상해도 불안한데. ㅠㅠ
겨울숲 2020-04-10 (금) 02:40
근데 잘 생각해 보면 전에 했던 얘기 또 반복하는데도 서로 잘만 통한다는 ㅎㅎ
     
       
글쓴이 2020-04-10 (금) 03:11
ㅋㅋㅋ 진짜 예전에 했던 얘기 또 하고 또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에피소드 두 세개는 꼭 고정 레파토리고, 거기다가 새로운 이야기 하고 그러는 거 같아요.
추추사랑 2020-04-10 (금) 08:48
좋은 친구~~
     
       
글쓴이 2020-04-10 (금) 20:18
좋은 사람~
MBC... 문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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