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에 대해 생각하다가 갑자기 문뜩 든 생각인데... 검사들은 뭐하고 있을까요?

제가 게임하다가 알게 된 소방공무원의 경우에는 3월 부터 게임에 접속하지 못한다고 하고 그 뒤로 소식이 없고...

대민지원 이곳 저곳 나가고, 파견나가고 하면서 소방공무원들이 이곳 저곳 가계시니까 그런거더라고요.

대구에도 많이 가셨고...

어머니가 선생님인데, 선생님들도 지금 시간에 쉬는게 아니라 계속해서 새로운 커리큘럼 짜고 안내하고 하다가 공문 오면 또 거기에 맞춰서 다시 짜고, 똥개훈련 반복중...

그리고 경찰들도 대민지원 나가서 이동이나 주변 통제 같은거 할테고...

원래 하던 일 하면서...

한마디로 각계 각층의 공무원들이 현재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비상일 거라는 겁니다.

근데...

생각해보니까 

검찰새끼들은 지금 이시간에도 건물에 틀어박혀서,

대민지원 족구하라그래 이러면서 열심히 자기들 밥그릇 지킨다고,

편안하게 건물에 처박혀서 남들 협박하고 협잡하고 하면서 계략이나 꾸며대고 있겠죠?

생각해보면, 수사 같은 것도 건물에 처박혀서 경찰들 부려서 이거 가져와라 저거 가져와라 한다음에

죄인 델구 와서 비교하고 조서쓰고 하면서 쎈척만 존나 하고

원래도 건물 안에서 모든게 끝나는 구조였네요...

그거 생각하니까 존나 부들부들...

그래서 어르신들이, 공부 열심히해서 판검사 되라고 하는건가 싶은...

뭐...

발로 뛰어가면서 범죄와 싸우는 검사님들도 있겠지만,

지금은 그런게 눈에 안들어오네요.

그런 검사님들이 있을지, 검사새끼들만 잔뜩 있는 건지...

내 눈엔 검사새끼만 잔뜩 들어있는 걸로 보입니다.

사실상... 경찰에 통합되고 없어져야 할 기관으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