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 관련해서 배달 업종만 문제 있는게 아님.

퀵서비스 업종도 문제가 심각함.(여기도 배달업종이긴 하지만...)

중개 수수료로 25%정도가 나감. 100% 운송업자가 치루는 값임.

중계앱은 사실상 100% 독과점. 

업장들은 신용시스템을 이용해서 운송업자들에게 여기서 더 때먹음.

(고객에게는 5만원 받고, 앱에는 4만원 올리는 형식.)

그 다음 웹소설 업계.

여긴 그나마 계약 조건에 따라 다르긴 한데...

100%매출 - 플랫폼 30% - 매니지회사 30% = 작가의 몫

100원 벌면 작가에게 돌아가는 건 50원 정도임.

그나마 플랫폼에서 조금이라도 밀어주고 매니지에서 밀어주는거면 저 값치루는게 아깝지 않으나...

배너 한번 안걸리고, 교정작업 한번 안해줘도 저건 다 줘야 함.

그나마 이바닥은 작가들이 매니지에 1티어니 2티어니 등급 매겨서 골라서 갈수 있는게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