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공보물 왔네요

공보물만 읽어보고 뽑는건 너무 안일한 생각이겠죠? 평소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ㅠㅠ

지난 대선은 훈련소에서 빡빡이머리로 버스타고 투표하러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공보물 뒤에는 국방의 의무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께 감사한다니 어쩌니하지만

여야 안가리고 있는 여성관련 정책페이지에 기분이 찜찜해지는건 왜일까요?

불쌍하게 징병된 군인들과 예비역들이 말만 감사한 것이 아닌 실제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네요..

과연 상대적으로 20대남성을 대변해주는 당이나 국회의원은 누가 있을까요? 혹시 있다면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