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불매를 강요하지 말아달라고??

요즘에 닌텐도 게임으로 말이 많네요 

대부분 불매 하던지 말던지 왜 강요하냐 라고 하는분들 주장은 이런것 같아요

게임을 즐기는 입장으로 대체가 없다. 대체나 주고 말해라.

AV는 일본거 잘보면서 선택적 불매냐? 너나 잘해라

불매는 하고 싶은 사람 맘이지 왜 강요하냐

뭐 대충 이런건데요. 참 초등학생도 아니고 답답스럽습니다.

첫째 게임은 대체가 없다 동숲같은 게임 내놔라 이러는데

이건 유니클로나 일본자동차 좋아하는 사람도 얼마든지 그렇게 이야기 할수 있어요

난 유니클로 아니면 못입는데? 대체 없는데 그건 아닌듯 하면 그만이고

일본자동차 감성이 안느껴진다라던지 프리우스만큰 연비 잘나오는 하이브리드

주고 말해라 이러면 할말이 없죠

일단 대체가 없다는건 그냥 개인 취향일뿐 널려있는게 게임이죠 아닌가요?

둘째 AV는 일본거 잘보면서 게임만 뭐라하냐??

AV를 여기저기 올리면서 자랑하지 않습니다. 

뭐 게시글들 보면 동숲무밭이 어쩌고 저쩌고

셋째 불매는 하고 싶은 사람 맘이지 왜 강요하냐??

강요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게임 하고 싶으면 하세요 조용히

누가 유니클로가서 내복공짜로 받았다고 올리면서 

"아 거의 매진인데 운좋게 득템" 이라던지 

"인터넷으로 겨우겨우 주문했네요 담주에 온다는데 벌써 설래네요"

"도요타에서 1000만원 할인한다고 해서 막차 탔습니다

담주에 바로 배송온다네요 인증합니다."

이지랄하면 욕안할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거기다가 닌텐도는 전범기업이라는데

물론 저도 롯데 농심 남양 주로 불매하고 다른건 별 생각 없이 소비하지만

전범기업이라던지 일본거라면 최대한 배제하고 소비하고 있습니다만

가끔 롯데과자나 음료 농심라면 먹게될때가 있습니다. 그럼 그냥 조용히 먹지

사진 찍어서 "한정판 과자인데 롯데마트에서 6시간 줄서서 막차로 샀네요"

이러면서 인터넷에 글올리며 관심받고 싶지는 않을것 같네요

얼마전에도 진단키트 이름을 독도라고 하는것은 불편하다 바람직하지 않다

라고 일본놈들이 지랄을 해댔죠. 정부차원에서 정해진것도 아니고 씨젠이나

기업들도 정한바 없이 네티즌들이 이야기 한걸 정부가 발표하는 나라입니다.

사세요 하세요 그건 본인 자유죠. 불매 안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조용히 즐기셔도 될걸 인터넷에 올려서

불매운동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 힘빠지게 하는 짓을 하지 말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