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영씨 예상으론 민주당이 범진보세력 상관없이 135+a 잘하면 140+a 가능할수도,
범진보세력 포함해 넉넉한 과반이 가능하다면,
지금처럼 투닥거리거나 헐뜯지 않고 으쌰으쌰 토닥토닥 화해하고
서로 시너지효과를 내면서 개혁의 길을 매진하면 됩니다.
생각하기 싫은 최악의 시나리오는
이택수씨 예상은 지금과 비슷한 125+a 정도로 미통당과 비슷하거나 잘못하면 뒤바뀔수도 있다고
보수적으로 봅니다.
관례상 선거 개표완료후 1당이 의장을 가져가지만
미통당+미자당 > 민주당+시민당일 경우
미통당은 1당을 주장하며 투표를 주장하고도 남을 놈들입니다.
이 경우 보수 잡당들이 3%를 넘겨 2석씩 가져가고 국민당도 한패라고 보면
민주당+시민당+열린당이 과반이 안된다면 합당 자체도 의미가 없습니다.
민생당+정의당이 캐스팅보드를 쥘 것입니다.
이 두당은 민주당에 대한 앙심으로 기권할수도 있고 의장을 뺏길 수도 있습니다.
더 최악은 범진보세력 다합쳐도 과반이 안된다면...
우린 지금보다 더 서로를 헐뜯고 욕하고 책임 전가를 하며 진흙탕 싸움을 계속할 것입니다.
어느 비례당을 지지하던 우리 모두는 전자를 희망하며 실현되길 바랄것입니다.
후자의 가능성이 0.1%라도 있다면 우려하고 경계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지금도 민주비례당 지지 의사는 변함없고 밭을 갈거지만,
욕먹어가며 다소 과격하고 비꼬는 말로 열린당 지지자들에게 성토한 점은 사과합니다.
나 역시 전자의 시나리오가 아니 그보다 더 좋은 시나리오가 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인플루언서)
운동하는 레깅스 오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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