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풀려서 나오는 것은 이해합니다.

오늘 거리상황을 보니 굉장히 우려가 됩니다.

그동안 참아온 것도 충분히 이해하고, 힘든 것도 매우 이해합니다.

하지만 코로나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추세만 보면 진정됬다고 보여지겠지만은 진심으로 진정이 된다면은

점차 확진자 수가 줄어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오락가락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검사중인 숫자도 2만으로 다시 올라갔습니다.

우리는 다시 경각심을 가져야할 떄입니다. 다시 몇백명씩

찍지 말란 법은 없습니다. 벚꽃놀이가고, 에버랜드 가고

줄 서 있고, 2m유지해달라 해도 유지하지 않는 이 상황이

매우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심지어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들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저는 솔직히 이 상황이 굉장히 우려가 됩니다.

그 우려가 현실로 되지 않기를 바라지만은 현재 상황에서는

굉장히 비관적입니다.

저 개인적으로 정부에서 자유를 줬을 때

자유를 준 만큼 행동도 조심했으면 합니다.

주변에 마스크 안 쓴 사람이 있다면 마스크 쓰자고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