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는 벗꽃 길을 모두 폐쇄 했더군요.

장귀재 2020-04-04 (토) 10:15 조회 : 632 추천 : 3

어디 갔다가 오는길에 보니,

진해 여좌천 가는 길목 길목 바리케이트를 쳐서 사람들을 아예 차단 했더군요.

그 와중에 한군데 뚫린 곳이 있는듯 하던데, 그곳은 주민들 입구 같던데, 그곳으로 들어가는 차들은 좀 봤어요.

또, 경화역도..경찰들이 바리케이트 치고 차를 다 돌리고, 걸어 오는 사람들도 다 돌리는것 같더군요.

날씨가 좋아서 애들 데리고 사람 없는 곳으로 피해 쉬러 가야 것습니다. ㅎㅎ

즐건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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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이든 반드시 온다.
그날이 내가 기다린 날이든, 기다리지 않은 날이든...
왜냐하면, 시간은 누구에게나 평등 하기 때문이다.

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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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진 2020-04-04 (토) 10:17

서울도 어떻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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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쳐보이 2020-04-04 (토) 10:19

제가 살고 있는 사상구 삼락공원도 유채꽃 엄청 넓게 되어 있는대, 입구에서 차 못들어가게 차량 통제하고 있더군요.
그래도 갓길에 차세워두고 들어가는 놈들 있더이다......징글징글한 사람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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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난장이 2020-04-04 (토) 10:41

저저번주 출장갔을때는 로망스다리만 줄로 막아놨던데 아예 출입도 통제했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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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톨란탐구단 2020-04-04 (토) 10:47

인도처럼 매타작을 해야하는것도 아니고 참 .. 적당히 해야하는데 ㅋㅋㅋ 덕분에 사회적거리두기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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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 2020-04-04 (토) 11:02

서울은 한강에 143만명...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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