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민주당 두줄 정리

사람이 생각하는대로 표를 줘야져 ^^

당신이 표 줄일 없겠지.
더민주 권리당원이지만 지역구는 더민주, 비례는 열린 주리다.

나도 더민주를 지지하기는 하는데 독단적 노선으로 더 잘할 것 같은 열린민주당에 표 줄 예정임

전 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는 열린당. ㅎㅎ
각자 생각하는대로 찍어야죠

1당이 돼야 하는 이유, 국회의장을 여당 인물로 세우기 위해서, 왜? 국회의장의 역할이 입법 통과에 아주 큰 역할을 하기 때문.

1당이 되기 위해서는 비례정당은 선거후 바로 합당해야 함, 그러니 열린민주당 비례 인물이 훌륭하고 놓치기 아깝지만 합당하지 않기 때문에, 합당이 확실한 더불어시민당을 전격 밀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파이터가 당선이 돼도 1당을 놓치면 아무 의미가 없음... 이 시국에 자꾸 열린민주당 찍겠다는 건... 하...

시민당 해체 후에 민주당으로 들어가는 시민단체 8석을 포함해서 의석 수를 계산하시면 공포감에 그리 사로 잡히지 않으셔도 되요.

사실상 가짜뉴스 살포로 중도표심이 어찌될지 몰라 지역구 쉽지 않습니다. 중도는 지지율조사에 참여하지 않을 확률이 높기에 못 믿습니다. 그래서 확실한 비례가 중요합니다.

제가 이러는 건 이토에 상주하는 벌레들이 갈라치기 못 하게 단순명료한 이유를 알리고자... ^^

모지리들이 뉴스에 휘둘리는건 정말 큰일이긴하죠.

민주당이 1 당이 반드시 되어야 하고 그만큼 중요한게 민주 진영의 2개의 교섭단체죠.

시민당이 해체를 안하면 열린당이 시민당으로 합쳐도 되고 반대로 시민당이 원래 취지에 따라 해체를 한다면 열린당으로 합쳐야 하는 상황도 생각을 해야죠.

더불어시민당은 해체하고 더불어민주당으로 합당하기로 처음으로 만들어졌고, 공식적으로 그렇게 합의가 되었습니다. 만일의 경우는 우희종, 최배근 교수가 미쳤을 경우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시민당이 반드시 해체를 할 경우 민주진영 추가 교섭단체로 열린당 밖에 선택지가 없네요.

민주당 비례후보들이 비례연합 정당으로 합친후 김총수의 발언에 여러 기술이 들어 있는걸로 보아 시민당에 대한 여러 계획도 해찬옹과 시민당 공동대표들과 나눴고 지금은 서로 계획한대로 한목소리를 내는건 아닌가 싶거든요.

그런데 메세지가 허술하고 구멍이 좀 많은데 그게 계획적인건지 억지로 만들다 보니 구성이 부실한건지... 거기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맞습니다.
시민당 지지하시는 분들중 대부분이 하시는 말씀이 민주당 후보 11번 부터라 민주당 숫자 부족하다고 민주당 밀어줘야 한다 닥달하는데...
원래 민주당은 비례정당 참여로 미래떨거지들이 가져갈 30석연동에 브레이크를 거는게 목적이었고 시민당 합류로 이미 목적달성을 했습니다.
더구나 시민당에 합류하지 않은 기존정당 덕분에 시민당 내 민주당 점유율을 높였을 뿐더러
비례대표 검증에 민주당 시스템을 적용하여 부적격 후보들 밀어내고 군소정당 2명만 넣었고 민주당 당적만 가지지 않은 민주당 성향의 후보8명을 넣었죠.
선거이후 대부분 민주당으로 들어올거라 판단하는게 맞죠.
전 여기서 다른 생각도 해봅니다.
열린당이 의외로 선전을 해서 15~6석을 얻는다면 민주당 예비 8분중 몇명을 모셔와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는것도 민주당에 더 이로운 방향이 아닌가 하구요.
어쨌든 시민당 앞번호도 민주당이다 생각해야 정상인겁니다.
걱정마세요. 비례 맘에 가는데로 투표하세요.
오히려 떨거지당 찍겠다는 다른분 설득해서 민주당 한표 더 찍게끔 하시게요.

그러게요... 말씀하신것처럼 시민당 내부에 세력을 늘렸다 라고 판단을 해야하는데...

김총수랑 개총수 덕(?)에 산수를 못하는 모지리들이 엄청나게 양산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 제공을 안하고 선동을 해서 난리가 굿이네요...

1당과 원내교섭단체 추가 확보는 필수라고 봅니다. 공수처장이나 법안 상정을 위해서 꼭.

그러기 위해선 시민당이 해체 안하기로 결정할 경우 열린당에서 시민당으로 가도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반대로도 좋구요.

저는 해외에 사는데 이번에 저희 지역 공관이 선거 취소를 하는 바람에 ㅜㅜ

그렇게 급한 정당이 정의당에 15석 주고 후순위로 7석만 먹겠다고 합니까?

정말 공포마케팅 말고 하는게 없네.

정의당 15석보다 오히려 같은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이 의석을 가지는게 뭐 그리 불만이라고.

여기서 정의당이 왜 나오죠? 정의당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상황인데...

예전에 플랫폼 정당에 정의당에 참여하라고 민주당에서 15석 보장해주겠다고 요청했었습니다.
그걸 정의당은 안받았고요.
그 얘기 하는 겁니다.

정의당에 15석을 주려고 했던 민주당에서 지금 열린민주당 가지고 공포마케팅하니 어처구니 없다는 겁니다.

네, 그때는 정의당을 끌어들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선거제를 이번에 바꾸면서 이미 정의당에 비례의석 많이 양보하는 것이 주 협의안이었으니까요. 하지만 현재는 정의당도 참여하지 않고 열린민주당도 참여하지 않아서 대처가 달라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잘 못 아시는 것 같은데요. 1당은 문제 없어요.
미통당 < 더민주 혹은 미통당+미한당 < 더민주+더시민(-소수정당)이기 때문에 조건이 바뀌지 않아요.
만약에 모자라도 1당 안되면 열린민주당에서도 보낸다 했어요.

무슨 말씀인가요? 선거를 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그런 걸 아십니까? 어디 나와있나요?

지금 이번 총선에서 1당이 어렵다고 난린데 무슨 뚱딴지 같은... 그리고 열린민주당에서 보내긴 뭘 보내요? 비례의원은 당대당 합당 아니면 개별로 당 옮길 수가 없는데...

1. 여론조사 결과를 근거로 예상되는 지역구 의원수 비교 (보수적 예상이 미통:더민=120:130)
2. 비례의원은 당에서 제명하면 당적 이동이 가능 (국회법, 사례: 조훈현)

1. 여론조사 결과를 맹신하면 안 됩니다. 설문조사 과정을 보면 응답률이 1/10도 안 됩니다. 중도표심은 가짜뉴스에 휘둘리기 쉬워서 이번엔 부정적으로 나올 게 상당히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2. 원칙으론 가능하지만 실제로 그러기가 쉽지 않습니다. 합의하는 과정이 길어지면 때를 놓칠 수도 있고요. 그래서 확실한 쪽을 선택하자는 겁니다.

1. 일반적인 여론조사는 신뢰하는 것이 맞음 특히 이번은 안심번호를 이용해 표본추출의 신뢰성이 높은 편
  (쉽게 말해 음식의 간을 보는 것과 여론조사는 같은 원리임 다 먹어야 맛을 아는 것은 아님)
2. 이미 선언하고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합의가 필요 없음
3. 무당층 즉 정치무식충들이 같은 진영의 내부 싸움을 싫어 하기 때문에 가능한 조용히 협의하는 것이 필요

1. 지지율도 계속 바뀌고 막판에 뒤집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현재 박빙인 곳이 많고 결과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우려를 하는 것이고 비례의석에서 확실한 방안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2. 열린민주당에서 만약에 모자라서 1당 안되면 열린민주당에서도 보낸다 했어요? 확실히?

1. 여론조사 오차범위에서 싸우고 있는 지역구가 몇 곳이 있기는 하지만 그걸 감안해서 보수적으로 인용한 숫자가 120:130입니다.
2. 네

그렇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1당 국회의장 건은 이미 여러 매체를 통해 지역구 의석수에만 결정된다고 보도되었습니다.
그런 우려 할 필요 없습니다.

보도 자료 하나만 주시겠습니까? 제가 찾아본 건 지역구 + 비례해서 계산하던데...

국회의원 의석수 300으로 국회의장을 뽑지, 비례 빼고 뽑는다는 게 말이 됩니까?

이번은 다수당인 민주당과 미래당이 자당 비례가 없습니다.

참고하시라고 블로그 하나 남깁니다.

https://blog.naver.com/seo13245/221874691269

이건 아주 특이한 경우 하나이고 원칙으로 제1당에서 국회의장 후보 내고 투표합니다.

맞아요. 그거랑 위에 비례당과 합당해서 1당으로 국회의장 뽑는 요건이랑 무슨 상관인가요?

답답하시네요.
비례 합당하면 시민당은 합당을 안한답니까.
범여, 범야 연합한다면 열린당은 먼산 본답니까.

더불어시민당은 당연히 합당하죠. 지금 뭔가 서로 오해를 하고 있는 건가요?

선거 후에 바로 합당해야 하는데, 더불어시민당은 합당하기로 합의된 상태이지만 열린민주당은 아니니까 이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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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나비 (211.♡.100.2) 2020-04-03 (금) 10:29 
잘 못 아시는 것 같은데요. 1당은 문제 없어요.
미통당 < 더민주 혹은 미통당+미한당 < 더민주+더시민(-소수정당)이기 때문에 조건이 바뀌지 않아요.
만약에 모자라도 1당 안되면 열린민주당에서도 보낸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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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말 한번 더 합니다.
1.지역구: 민주당이 10~20석 우위에 있습니다.
2.비례합당: 비례 1~2석차이 밖에 없습니다.
3.연합: 미래+국민+기타 등등, 민주+열린 구성
어떤 경우의 수에도 지역구에서 벌려놓은 갭 유지됩니다.
설마 지역구 미래당에 진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죠?

지금 지역구에서도 1당이 위험할 수 있는데, 지지율도 왔다갔다하고 중도 표심에 따라 뒤집어 질 수 있는데 어떻게 확신하면서 단정할 수 있습니까? 믿음의 문제가 아니라 객관적으로 판단하셔야 합니다.

그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님은 저한테 처음에 하신 말과 다른 말을 계속 하고 계십니다.

혜네 (1.♡.180.151) 신고 2020-04-03 (금) 10:32
1당 국회의장 건은 이미 여러 매체를 통해 지역구 의석수에만 결정된다고 보도되었습니다.
그런 우려 할 필요 없습니다.

지역구가 그렇게 급하게 여기면 다른정당 지지하는 유권자를 설득해야 할 이 중대한 시기에 같은 지역구 선택하는 지지자들에게 비례 누구찍으라 갈라치기 하는 당신이야 말로 정말 중요한 걸 잊고 있는건 아닌가 되될아 보시길 바랍니다.

털보가 이번에 잘못 짚은거에요.
더민주가 1당 뺏기려면 지역구 폭망말곤 계산 안나와요.
그래서 지금 다들 비례 얘기 끝났으니 지역구 밭갈자는 겁니다
민주당 지지자 끼리 시민당 찍어라, 열린민주당 찍어라 이런 쓸대없는 논쟁은 하실 필요 없습니다.
이제 투표 12일 남았는데...이상태로 가면 지역구는 100% 민주당이 앞섭니다.
걱정 마시고 비례는 찍고 싶은 당 찍으시면 됩니다.

자꾸 다른 말만 하셔서 그만 해야겠네요.

지역구 지지와 설득은 나름 하고 있고요. 비례의석이 큰 변수라 이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이것도 신경을 쓰는 겁니다. 이게 시간이 많이 소비되는 것도 아니고요.

갈라치기라는 표현은 벌레한테나 하세요.

지역구는 민주 , 비례는 선택이지.
당신이야 물론 지역구,비례 모두 핑크당에 표를 주겠지.

이런 글은 도움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분탈글로 보여집니다.

악의적인 갈라치기가 아니길 바랍니다
아직 고민 중인 입장에서 편견을 갖게끔 만들고 있네요

어설프게 갈라치기 하지 말고 그냥 핑크당 지지를 선언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눈에 뻔히 보이는 연기질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처럼 뇌에 우동사리만 들어있지 않아서 그럴일 없고요 ㅋㅋ 독자노선 이야기에 ㅋㅋ 다르게 갈것같아서 믿음이간다는말에 ㅋㅋㅋ
웃기네요 ㅋㅋ

독자노선 간다는건 정부여당의 하려는거 태클걸겠다는건데 ㅋㅋㅋ 이무슨 ㅋㅋ

열린 민주당 1번부터 민주당 사람
더불어 시민당 11번부터 민주당 사람

논란 끝

시민당 앞번호 10명중 8명의 시민단체는 민주당으로 갈 민주당 의원입니다.

민주당 사람이나 민주당으로 들어갈 의원이나 결국 똑같은 민주당 사람이죠.

김어준이 혼란을 야기 한건 큰 실수라고 봅니다

열린 민주당은 1번부터 민주당 사람이 아닌데요? 알려면 제대로 아세요.

이름만 민주당이지 새로운당입니다. 시민당은 민주당 위성정당으로 선거 후 당해체입니다. 5, 6번을 제외한 사람들은 민주당으로 가겠죠.

민주당 공천에서 떨어진 정봉주, 탈퇴한 손혜원 의원이 주축으로 만든 새로운 당이죠.

물론 열린 민주당이 미통당과 손을 잡을 것 같지는 않지만 싸익호님의 논리로 민주당이라서 열린민주당 뽑는다는 논리는 완전 틀립니다.

지금까지의 공약이나 행보를 보면 열린민주당은 이전 정의당과는 다르게 일을 잘할것 같기는 합니다. 제발 정의당처럼 되지 않기를

본인들 스스로 국민의당 노선을 타려는데 ㅋㅋ 도대체 어케 민주당 사람이라며 표준다는 개소리를

손모가지 날아갈사람들 여럿 보이네요 ㅋㅋ

ㅋ누가 열린민주당이 1번부터 민주당 사람이라는 개소리를 합니까 ㅋㅋㅋㅋㅋ

민주당이 열린민주당 우리랑 상관없다는데 왜 ㅋㅋ 민주당사람인지도 몰겠네요 ㅋㅋ

지역구는 민주당~
비례표는 열린당~
독도는 우리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