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게시판...비례이슈때문에 안타깝게 돌아가는거 같네요...

십년이상(한번 아아디를 새로 만든적이 있습니다)을 이토 시사게시판 왔는대 요즘만큼 혼란스러웠던 적이 없었던것 같네요.

오랫동안 알바와 벌레들의 공작(?) 및 어그로성 게시글에서 싸워오던 눈에 익은 닉네임의 사람들과도

등을지게 만들게 되는 현시점이 안타깝네요. 

저도 비례정당 관련해서 네거티브 주장은 서로가 좋을게 없다고 한 이전 댓글로 몇몇으로부터 차단을 당하긴 했지만.......

그런 주장이 차단을 당할 정도인가 생각 하게끔 해서 비례 관련해서는 더이상 주장을 하지말자, 그냥 옆에서 지켜만 봐야겠다 했었는대....

몇몇 더불어시민당 지지자하는 분들 중 눈에 익은 사람들이 이전 댓글을 두고 저를 또 차단했군요.

이정도로 해야하나 할 정도로, 같은 진영의 같은 지향점을 가진 사람들을 성향이 다르다고 해서 배척해야 할 정도인가 싶을정도로...

정치혐오가 생길 정도네요...

제발 더불어 시민당이든 열린민주당이든.....

그냥 비례정당 선택은 대부분의 마음속으로 정해졌을테니, 비례정당 이야기는 그만하시고 지역구에 올인 좀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