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걱정되네요 .. 이 선거..
열린당이 당선후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하지 않을것 같다가 아니라.
당적이 갈려 있으니 열린당이 제로섬게임으로 민주당쪽 의석을 가져가면
원내 1당 지위가 위태로우니 말하는것 아닙니까..
어째 이 사람들은 모두 자기 최면에 빠져서 각각의 멋진 나무만 보고
문재인이라는 숲을 보질 못하는것입니까.
김어준이 지금 애타게 시민당 지지를 호소하는 마당에
이 모든게 김어준에게 배운것이고 그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중이라고 말씀하시나요?
이 절대절명의 상황을 이해 못하시나요?
총선은 감성의 문제가 아닙니다. 현실입니다.
그걸 이해 못하시고 감성타령 김어준의 가르침 타령 하십니까?
당신이 지지하는게 정봉주당입니까 ?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입니까?
"김어준이 지금 애타게" 시민당 지지를 호소하는 마당에
>>> 감성의 영역
이 모든게 김어준에게 배운것이고 그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중이라고 말씀하시나요?
이 "절대절명의 상황을 이해" 못하시나요?
>>> 감성의 영역
총선은 감성의 문제가 아닙니다. 현실입니다.
>>> 감성을 호소하시더니 갑자기 왜? 현실을?
그걸 이해 못하시고 감성타령 김어준의 가르침 타령 하십니까?
당신이 "지지하는게 정봉주당입니까 ?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입니까?
>>> 감성의 영역입니다.
현실을 이야기 하려면 지금 이 상황을 받아들이는게 현실의 첫번째 시작입니다.
비토할게 아니라 주어진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게 현실을 논하는 겁니다.
니들 생각 틀리고 우리 생각이 맞아 그게 현실이야.
는 현실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자신의 주장인것이죠.
그래서 저는 현실적으로 말합니다.
그만 논하고 손잡고 갑시다. ^^
우리들 싸움에 시민+열린 합친 지지율이 훅 빠졌습니다.
정의당에 2%넘어갔고 각 소규모에 조금씩 갔고 무당층으로도 3% 넘어갔고요.
그리고 그 와중에도 열린은 계속 오르고 있고요.
이 민주당 지지자들은 김어준에 열광하더라도 "어? 아닌데?" 싶으면
자기가 가고 싶은 길을 갑니다. 이런 사람들이 포함된곳이 민주당입니다.
이것은 실제 벌어진 일이고. 존재하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봤다면 오히려 여러분이 열린당을 품에 안으려고 노력해야
하는것이죠. "민주세력"이라는 범위안에 잡아놓고 못빠져가게
잡아놓으려고 오히려 여러분들이 우리가 남이가? 형제 아이가?
오히려 현실을 본다면 그게 정상입니다.
근데 이리 비토만 하고 니가 무슨 민주당이냐 니들은 꺼져!
이렇게 밀어내는 것이? 과연 현실적으로 이득일까요?
실익을 따진다면 열린당을 밀어낼게 아니라. 컴온 우리형제요~
우리가 남이가? 함께 손잡고 가자!
이게 현실적으로 실익을 추구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각종 명분을 이용해서 열린당을 민주당 범위에서 못벗나게
꾸미는게 현명한거고요.
말은 현란하게 하지만 결국 열린당은 파이를 확장시킨다는 처음 주장과는 달리
민주진영표 갈라치기 하는것이란것 인정하셔야 하지 않나요?
같이 손잡고 가자고요?
지금 민주당 비례표가 누구때문에 이렇게 갈라치기가 됬죠?
지금 님은 제1당이 넘어가면 어떤 사단이 벌어지는가에 대해서 리스크를 조금도
인식하지 못하는것 같아요.
1당 넘어가면.. 열린당이 가만있긋나?
이런것인가요?
오히려 개선장군처럼 되돌아올 명분을 쌓기 위함으로 더 일을 크게 만드는걸지도요
그냥 뜬구름 떠다니네.. 우리 손잡고 같이 가자..
저들은 양자강을 건너서 눈에 독기품고 쳐들어 오는데
강건너 오는 적을 공격하는건 군자의 도리가 아니라는 말하는것처럼 보여요.
난국을 타계할 방법이 있음에도 작은 자신의 소신을 대의에 맞춰 돌려 생각하지 못하는건 소인배들입니다.
말장난 하지 마세요.
민주당의 지역구 의원들이 받아온 표들이 민주당의 비례표이죠.
원래 존재하지 않았던건 바로 열린당의 표입니다.
민주당의 이름을 팔아서 효자드립으로 갈라치기 하는것까진 좋습니다.
하지만 그 갈라치기 덕택에 민주당이 1당지위를 위태롭게 하고 있고
그건 문재인 대통령님의 안위와도 직결되는 문제 입니다.
지금 이 글을 수도 없이 적었는데 님은 뜬구름 잡는 궤변만 늘어놓고 계시네요.
그게 님들의 스탠스 입니까?
장난치지 마세요..
지금 진심 분노까지 느껴집니다.
한번더 이딴 개소리 남기면 가만 안있습니다.
저 말이 맞는말 문재인이 우릴 지켜주는 거지.
누가 누굴 지킵니까. 문재인 대통령이 이정도 지지도 안나왔으면
문재인 얘기나 했겠습니까?
지금 문재인 정권이 지지율이 좋으니 그걸 이용하는거죠. 이게 정답이죠.
지금 대통령 지지율을 민주당 지지자가 받아 먹지도 못하는데
여기서 비례 대표로 그 마저도 분열 됐으니
난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라 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이 어찌되든 상관없음
이미 분열 됐고
이제 위기가 올거임.
그때가서 후회하면 늦은거죠. 전쟁후에 남는건 시체와 폐허 뿐이니.
마음만 아프죠. 하지만 이제 돌이킬 수 없음
열린 우리당의 모습이 아른 거리네요.
어차피 명분없이 인물+정책 고려하지 않고
몰빵만 주구장창 외쳐봤자 열린당 지지율은 오르면 올랐지 떨어지지 않습니다.
지금이라도 김홍걸 중심으로 헤쳐모여 한다음 강하게 정책과 인물에 대한 매력적 어필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저런 극단적 몰빵론을 민주당 코어들이 그냥 아무생각 없이 받아들일거라 보는건지 참...
극성 민주 지지자들은 다양한 진보스피커들의 말을 듣고 판단을 하지 총수를 맹신하지 않죠.
이동형,김용민,유시민,새날 등 다양한 소리를 접해보고 자신이 심장이 뛰는곳에 투표를 해주면 됩니다.
열린민주당은 당자체가 사실 민주당이 아닌데요..? 그냥 새로운 당입니다. 물론 민주당쪽 사람이었던 사람이나 영향력있는 사람들이 주로 포진해있죠. 그들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죠. 합당은 안한다고 말을했죠. 물론 민주당과 협력을 할 것 같지만 모르죠. 그렇게 하다가 지금 정의당이 이꼴이 되었으니.
의레 정의당 비례찍어주던 사람이 정의당에 실망해 시민당을 찍을 표를 열린당이 나눠먹었다는데 왜 정의당 비례지지도가 정당지지도 보다 높은건가요?? 말에 모순이 있는거 같은데...것보단 시민당 후보들보단 열린당 후보들에 맘이더가서 그런거 같은데...윗분 말처럼 정당이 지켜주는게 아니라 사람이 지켜준다고 생각합니다...민주당에서 탈당해 나간 수많은 정당들 보면서도 아직도 정당만 보고 찍어라는건 못미덥죠...각자의 선택에 맡기고 이제 그만좀...
우희종최배근만 보이지 비례는 누가 있는지 한두명빼고 모르겠고 분명히 11번부터 민주당비례후보라는데 현실은 앞에 8명부터 민주당비례인데 나머지 2당은 소리소문없이 사라졌고 비례후보들의 메세지도 모르겠고 미흡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어떻게 몰빵론을 합니까???? 선거에 질거 같으니간 몰빵론해서 이기면 머함? 조국애기만 나오면 벌벌떨면서 이긴 의미가 있을까요??? 그래서 공수처장이 조국같이 당하면 그때도 모른체할건가요? 정략도 업고 의리도 없는 몰빵론 거둬두고 밤새워서라도 시민당은 민주당보다 더한 비젼을 제시해야 할듯
다스뵈이다에서 김어준이 그 좋은 사람들의 총선 이후의 행보에 대해 어느 당으로 갈지 물어봐야 하는데 안물어보는게 8명 전부 민주당으로 안갈꺼라서 안물어보는지 일부만 갈꺼라서 불안해서 안물어보는건지 아니면 너무 당연하게 8명이 전부 다 갈꺼라서 안물어보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전부던 일부던 갈사람들에 대해선 왜 그사람들을 민주당 사람으로 취급을 안해주는건지... 모순이...
시민당 비례를 모르는건 당신이 관심을 두지 않기 때문입니다.
매스컴에 나오지 않았던들 당신이 최강욱을 알았겠나요?
민주당에서 형제당이라고 말할정도면 한번 살펴보고 어떤 업적을 이루어왔는가
살펴보거나.. 아니면 다스뵈이다라도 한번 봤으면 ..
아 .. 이런 훌륭한 일을 한 사람들이구나 알텐데..
당신은 그냥 정봉주 손혜원 최강욱 김의겸 주진형 황의석 등등 .. 유명한 사람만 들어서 아는것이지
알려고 하는건 없고 그냥 유명한 사람들이니까 뽑아주는것이네요.
아니... 상황이 이렇게 극단적인지 상상도 못했어요.
어차피 우리편이면 .. 우리가 워낙에 지지하는 민주당과 대통령에게 더욱 도움이 되는쪽으로
가는게 도리 아닐까요?
이 분들 왜 이렇게 열린당에만 열광하는지
대통령님도 안보이나 봅니다.
총선이라니까 그냥 자기 맘에 드는 국회의원만 뽑으면 끝이다 라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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