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대화할때 좀 침소봉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총선 시즌 입니다.
서로 조심하면 되고 그냥 지역구는 더불어 민주당
비례는 시민당 or 열민당 이것이 공식입니다.
어차피 총선 끝나고는 같이 가야할 사람들이니
그냥 본인들 말만 하셨으면 합니다.
열민당 좋아하신 분들은 열민당 관련 자료 올리시고 광고하시면 되구요.
시민당도 똑같은 거구요.
어차피 서로 결정이 되어 있는 상황이라 불필요한 오해나 상처주는 행위는 좋지 않다고 봅니다.
저는 총선 때 까지는 따로 또 같이의 마음으로 가렵니다.
서로 나중에 만나요 ^^

지금은 지역구에 집중합시다!!

좋은 말씀하시네요 밑에 댓글을 잘못단듯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아직도 비례당가지고 이러는건 일부러 논쟁 만드시는거같아보일수있어요.

사람들이 분쟁 생기는게 안좋다고 생각해서 가급적 비례얘기 안하려고하잖아요. 자꾸 내부싸움 일으키려는 주제로 논쟁하려고 안하셨음 좋겠어요. 지금은 미통당 이기는데 힘모으죠.

지역구중에 격전지들 홍보하고 응원하고 합시다

비례이야기 하는것 자체가 굉장히 예민한 주제입니다.
그냥 선거가 끝날때까지 비례는 문제는 함구를 하시고
오로지 지역구에 올인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함구 하고 말고는 제 스스로 결정하게 놔두시죠

전에 어떤 일이 있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윗 분은 '그냥 ~하시고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하셨고 님도 '~하시면 좋겠습니다'라고 둘 다 완곡한 표현인 것 같은데...

일단 화를 가라앉히시고 천천히 대화를 나누어요. 윗분을 다른 곳에서 싸운 분에 대입시켜 좀 뾰족해지신 것 같아요.

님이 제 상태를 모르듯 저도 윗분이 무슨 이유로 예민한 주제이며 대놓고 함구하라고 하는지는 모르나
다른곳에서 싸우고 와서 저한테 저런말 [그 책임을 저한테 전가]하는것 같이 느껴져서
그것은 다른곳에서 열받은 윗분이 아닌 제가 결정할 문제라고 알려준것입니다

결국 제 말은 누구든 어디서 뭘 들었든 어차피 대화하는 장소가 바뀐 이상 기분을 싹 갈아엎고 이야길 나누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거였는데...

역시사지로다가 '침소봉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말에 '침소봉대인지 아닌지는 제가 판단하게 놔두시죠'라고 들으면 님이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게 아니라 대답한 사람이 지나치게 날카로운 인상을 받는데 말이죠. 그래서 정상적인 담론은 어려워 보이고요. 이 부분은 개인적인 차가 있으니 어떻게 느끼실진 모르겠네요.

뭐 같은 적을 둔 지지자들끼리 날을 세울 필요 있겠습니까. 추천 수 보시면 아시겠지만 님한테 공감하시는 분들도 있고, 댓글들 보시면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시고요. 갈등을 빚기 싫으시면 클리앙과 같은 비교적 담론이 오가는 사이트에서 활동 내지는 눈팅 후 결정하시거나, 그렇지 않으시면 지금과 같은 글을 써 내려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들 보면 알 수 있듯이 가시밭길이 될 것 같지만 말이죠.

ndsp님
그건 전략의 차이나 생각의 차이죠 그렇게 일방통행 하시면 서로 좋지 않습니다
저같이 아직 어느 한쪽에 온전히 마음을 주지 못한 사람은
여기서라도 터놓고 얘기할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토가 또 나름 생각보다 조회수가 많습니다.
많은 다른 생각들이 존재 합니다.
저도 예전엔 제 소신이 요구하면
주장을 끝까지도 관철시키려고 노력하였으나
현실적으로도 힘든 부분이고
나중에 현타오면 그건 그것대로 좋지 않고해서..

이젠 그런 부분들을 조금 버리고나니
정신건강에? 조금 도움이 됩니다.

일부러 안부르는 겁니다.
김총수의 생각은 표가 갈라지면 좋지 않다고 생각 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가치 판단에 따라서 행도한 것이지요.
글쓴이가 댓글에 단것처럼 제 스스로 결정한 것이고 이걸로 지지층이 갈라지는 글을 적는거 자체가 좋아 보이지 않는다고
다들 생각하는 겁니다.

핵심 지지층이 싸우면 중도는 피하게 됩니다.
실제 지지 하는 숫자를 모아보면 문대통령 지지도 > 민주당 지지도 > 비례시민당 + 열린민주당 입니다.

비례이야기를 할 수록 우리 끼리 싸울 수록 이 차이는 점점더 벌어집니다.
열린민주당을 지지하시는 것 상관없습니다.

본인이 지지하는 정당을 지지하는 것으로 비난 할 바가 아니니까요.
대신 서로 같은 진영에 있는 사람끼리 싸워서 적을 이롭게 하지 말자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제 글이 지지층이 갈라지는 글은 아니라는 제 판단이 있습니다
님이 어디서 그런 가치관을 형성했던지 간에 제가 님같이 예민한 분들을 위해 제가 하고 싶은말을 못할
이유는 안 된다는것이죠
비례이야기를 할 수록 우리끼리 싸울 수 있다는 것은 님의 개인적인 판단일 뿐이고
저는 열민&더시 사이에서 아무것도 정하지 않았고 못했습니다
그런것을 싸움의 단초가 된다고 생각하는것은 시사게에서 너무 오랫동안 활동하셔 가지고
과도하게 예민해져서 상식마져 깨어져 버린것이라 생각하는 것이고
그러한 자기상태의 이유를 자기자신에게서 찾는 것이 아니라 남에게 전가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워딩을 정확하게 하세요

불편한 워딩이 있으시면 제가 따로 해명해 드릴 수 있습니다

아뇨~ 제가 불편하단 게 아니라요..
제목이 바뀐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