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60으로 살기 빡십니다

일하면됩니다

공익때 담당분한테말하고 쉬는날 막노동 일했습니다 그때는 20만원대였는뎅 공익은 이제 군인월급안받나영

공익은 제일힘든게 식비 차비도 안되는 월급이죠ㅜ

취업 준비하느라 주말에는 공부합니다

군인월급에 밥값쳐서 60받습니다
 공노비 취급에 가끔 자살충동 오지게 옵니다

저였다면...잠을 줄이더라도 주말에 알바라도 했을거같아요..
공부는 평일날 공부빡세게하고,
전 제가 공익할때 2년정도 야간 호프집 알바해서 1300정도 모았던거같아요

아니.... 지금 현재 어머니 돌아가시고... 그러니깐 현재 고아인 상태가 되신건가요? 그런데도 계속 사회 복무요원인지 뭔지를 계속 하는거에요? 고아인 상태인데? 그렇게 되면 면제대상 아닌가요?

20살 넘어서 고아가 의미가 없죠.. 부양가족으로 동생이 두명정도 있다면 모를까 혼자 남았으면 그런거 없습니다.

응? 그래요 제가 잘못알고 있었나보네요 저는 고아인 상태가 되면 군대면제되는줄 알고 잇었는데.... 예전 군 생활할적에 그런녀석이 하나 후임으로 들어왔었거든요
근데 그녀석은 자기가 면제대상인거 아는데 일부러 군대 훈련좀 받아보려고 신청 안했다고 하더라고요... 나중에 제가 있는부대로 상근으로 자대배치받고  1~2달정도 생활하다가 전역신청해서 전역해버렸습니다

군생활 하신지 상당히 오래 되셨으면 그땐 그랬을거에요.
그리고 처음부터 고아인 경우와 군 입대 후 그런 경우는 또 달라요.

적금을 해지 하시죠..이자도 새똥인고.지금 힘든데

군적금 5%라서 폰비줄이고 적금 좀 더 넣을 까 생각중이었는데 말입니다

실비보험이라면 유지하시는게 좋을듯하고, 암보험등 기타 보험이면 환급 어느정도 되는지 알아보시고 깨서 생활비에 보태시는것도 한 방법이라 봅니다.

보험료 납입 일시중지가 가능한지 알아 보세요.

* 참고: https://www.insunet.co.kr/whole-life-insurance/knowledge/1629

제가 신검 4급 판정 받기전 허리 검사할 때 보험금을 청구한적이 있어서 한번 일시 중지를 하면 이 후로는 가입이 힘들어진다합니다

보험은 굳이 할거면 실비정도만 하세요. 보험이란게 아주 엿같아서 작정하고 뒤로 빼먹을려는놈들은 빼먹는데 진짜 일반인들이 필요한 상황되서 청구할려면 약관상 이 부위는 보장이 어쩌니 저쩌니 아주 개같이 굴면서 지급 안할려고 하는 보험사들이 태반입니다.

60중에 집대출금, 수도, 전기, 가스비, 적금, 청약저축, 핸드폰비 제하면 20이 남는다구요?? 헐..저걸 40으로 커버가 가능한건가 ㄷㄷ

수도,전기, 가스 15
적금10
청약2
폰비3
대출금 10만원정도하면 40정도 됩니다

제가 친구없고 시험 준비하니 식비는20으로 아슬아슬합니다

수도전기가스가 15라니. 이거 너무 센대요? 집이 큰가보죠?

개인적으로 우리집은 수도 전기는 별로 안나오는데 가스에서 많이 나오더라구요 ㅋㅋㅋ

수도 3~4 전기 3~5 정도 나오는데 가스는 8~10정도 나오는거 같음

와 몇명이서 사는데 수도세가 그렇게 많이 나와요???
진짜 엄청 나오는건데 그정도면

5명요 ㅎㅎ

겨울기준 15면 거의 최소치 아닌가요?
보통 얼마나오세요??

우리집도 큰집은 아닌데 겨울에 그냥 절전수준으로 보일러 돌려도 15만원정도 나오던데..

참고로 저희집은 2명이 삽니다..

수도전기가스를 어떻게 쓰시길래 15나 나오시지;;
저두 혼자사는데
일반적으로

여름에
전기세 3~4만원
가스비 5~6천원
수도 2달에 1번씩 1만원??

겨울에

전기세 1만원
가스비 5~6만원
수도 2달에 1번씩 1만원?

이렇게 나오는데 ㄷㄷ..

그리고 지금 돈이 없으신데 적금까지 하시는건 욕심 아니신지..

보험이 어떤건지 모르겠는데 이상한 보험 아니면 유지하시는게 좋아요

지금 20으로 사는데는 답답하긴 하지만 큰 지장은 없어요

동생하고 같이 사느라 가스비 좀 나옵니다

적금 15에서 10으오 줄인건데요
친구 잘 안 만나고 공부하면서 소소하게 살고 있어요

저도 혼자  사는데  님하고 수도 ,가스비 ,전기세  똑같이 나오는데요  글쓴분이  공과금 15만원이 너무 많이 나오는듯 하네요

5명이 사신데요

지금 고민이 20만원 남는데 보험을 10만원을 계속 넣을까 말까 고민중이신거죠?
결과적으로 보험넣으면 남는돈은 10만원 맞지요?
우선 수도,전기,가스비가 너무 많이나오네요.
그리구 적금은 나중에 일할때 여유있을때 넣으시는게 낫겠네요.
보험은 어릴때 부터 넣었으니 보험을 계속 넣으시구요. 보험이 실비 맞나요?
주말에 일하라는 댓글에 공부해야 한다고 일을 안하겠다고 하셨으니
방법은 적금해지입니다..
전기, 가스비도 좀 절약하시구요~
공익 60이면 많이 받는겁니다. 님 그거밖에 못번다고 누가 욕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상상도 못한금액입니다. 군복무하면서 받는돈으로 치면 굉장한것이죠.
아무쪼록 절약 잘해서 생활 잘하시길 바랍니다~

보험은 하나쯤 들어두는 게 좋긴 합니다.  어머니께서 가입시켜주셨고,  공익이시라면 얼마 안된 보험일껀데  지금 해지하면 아마 지금까지 넣은 돈 다 날리실 겁니다.  자세한 건 보장내용등등을 올려서 물어보는 게 좋을 꺼라 생각합니다.

보험의 종류를 먼저 알아야겠네요.
아프고나서는 실비 가입할때 불리한점이 많으니 먼저 무슨 보험인지 보험증권발행을 통해 정확한 보장내용을
알아본 후에  다시 조언 받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위에서 좋은 말들 나왔네요

하루 연가내서 보험사 찾아가서 상담좀 받아봐야겠습니다
조언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생활고로 알바한다고신청하세요
님은사유되요

알바신청하고 알바알아보는데 잘 안구해집니다...

20만원으로 한달 식비라니; 끼니당 2800원이시네..고생하십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힘내시고 허리 아프시다는데 얼른 나으시길 바랍니다.

보험을 해제 하라고 말하고 싶긴 한데 만약 실비면 해제 하시면 안댑니다.

이 와중에 아프기라도 하면 감당이 불가능 합니다.

차라리 적금을 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무슨 보험인지는 모르겠지만 실비 아니면 깨도? 될듯하고요.(실비면 갖고 계시고요.)
적금과 청약저축, 핸드폰비가 있는데...
당장 빠듯하시면 적금 깨는 것도 한 방법이고요.
청약저축도 굳이 안 하셔도 되요. 2만원 정도 하신다면 뭐 그럭저럭 부담이 덜 되겠지만 3만원 이상 하신다면 깨셔도 될듯 해요. 사회 초년생이 새 아파트로 시작하는 것보다 쓰던 작은집에서 출발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관리비 기타 등등)
핸드폰도 알뜰폰으로 바꾸세요. 저도 월 42,000원씩 내다가 7,700원 내니 훨씬 여유로워졌어요.
적금과 청약저축은 취업하고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청약 그거 나중에 회차 채워서 한번에 넣어도 되요
폰비 알뜰요금 알아보세요

달에 10만원 5프로로 2년 넣어봐야
이자가 얼마 안되지 않나요?
따로 일을 안하실거면 그냥 적금해지를 하시고
나중에 조금더 여유가 생기면 넣는게 좋을거 같구,
보험은 설계가 나쁜게 아니라면 저 같으면 쭉 가지고 가겠습니다.

저축비율이 너무높고 보험료가 많습니다

혼자 사시는건가요?
전역? 소집해제? 조건에 해당 되시는거 아니에요?

주말에 공부하시니 평일에 알바하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공익도 요청하면 알바 허락해주시는데, 베스트는 과외겠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요즘 제법 시급이 쎄서 마감 알바 하시면, 30만원 정도는 추가 수익이 생기실거 같습니다. 공익생활 빡시게 할 필요 없으니까 낮에 좀 농땡이좀 치시면서 체력보충하시구요.

60으로는 살기가 쉽지 않죠.
님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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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대출금, 수도, 전기, 가스비, 적금, 청약저축, 핸드폰비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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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의 경비가 발생하면 정말 쉽지 않죠.
수도 전기 가스비는 그리 많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서 큰 문제가 되지 않을듯 하며
핸드폰도 저렴한 요금제로 사용하면 ..

집대출금, 적금, 보험 등이 문제가 될듯 합니다만...
뭔가 공부 같은것 갈려면 비용도 필요할것이고...

글을 보면 보험 적금도 어떻게 정리하기도 좀 뭐하고..
그렇다고 집대출금을 어떻게 하기도 음...
어렵습니다.

일을 하시거나 그렇지 않으면 뭔가 정리를 해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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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계산해 보면 도시의 경우 기본적으로 필요한 비용이 뻔합니다.
주거 즉 집값은 제외하고 봐도
관리비 수도 전기 겨울난방 등등 해서 월평균 5~10만원 정도는 필요할테고
통신비도 최소 2만~5만 정도는 필요할 수 있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이것도 5만~ 정도 필요할 수 있고
하루에 3300원 식사를 3번 하면 이것도 만원이라 한달이면 30만원 이죠.
건강보험료 같은 것도 있을 수 있고...
가끔 옷 신발 도 필요해질 테고
아프지 않으면 병원은 안가도 되기는 하지만 ...

즉 80만원 세대 아르바이트 하는 구직희망자 청년실업 등의 경우 정말 숨만 쉬고 살아야 할 수도 ...
물론 부모님집에서 계속 살게 되는 '캥거루족' 이 되면 그나마 조금 상황이 나을 수도..

구청에서 근무하시면 구청 사회복지과 찾아가서 상담 받아보세요

보험이 문제가 아니라 생계문제가 더 시급한것 같은데요 그리고 공익 고아면 면제 대상자일텐데 그것부터 해결하시는게

고아는 만 19세 이하의 부모가 없는 상태를 말하는 걸로, 성인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20살이 넘으면 근로가 가능한 상태로 보는데, 고아로 취급 해줄리가 없죠...
저도 군복무 중에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세대주가 되었으나 정상 제대 했습니다.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네요..

기초생활 수급자 신청하셔요...
시군구 사회복지사 말고 본청 사회복지공무원 찾아 가세요
공익근무요원도 생활 요건에 따라 가능합니다.
사회복지사 찾아가지 말라는 이유는... 요즘은 개나소나 다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공무원도 다 다르겠지만... 최소한 힘들다 어렵다 말하면 들어주고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 줄라고 합니다.몇개월 인터넷 강의 들어 사회복지사 된 사람들 중 계약직으로 들어온 사회복지사 중에는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그래도 최소한 사회복지계약직 보단 확율이 높으니 찾아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