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기본소득 다 주고 상위 30%는 연말정산이나 소득공제에서 까자

그러네요 근데 코로나가 언제 잡힐지 모르니...

그게 유럽에서 하는 방식입니다. 코로나 대응은 신박하게 잘 하면서
저런건 대가리가 그렇게 안 돌아가나? 저건 머리 문제가 아니라
그냥 정부를 까기위해서 토왜 개보수+기레기들이 방해를 하는 겁니다.
지금 바로 정책을 편다고 해도 저 기레기랑 자한당 놈들때문에
총선이후는 커녕 올 연말에나 집행이 가능할 겁니다.

말도 안되는 소립니다.
하위70%를 나누는거 자체가 진빠지는 과정이에요.
막말로 언제, 어떤 재산 기준으로 70% 나눌겁니까? 부동산 차량 이런거 다 따질겁니까? 현금만 들고 있는 알부자는 어쩔래요? 그리고 정작 코로나로 힘든 사람이 상위 30%에는 없을꺼 같습니까? 그 사람들은 국민아닙니까?
아니 급식논란 기억 안나나요? 얼마라도 그냥 다 주면 되는데 왜 이 정부에서 이런 멍청한 짓을 한건지...

100만원 안맞춰도 되니깐 전부 줘야되요.
어차피 지금 경기도랑 서울에서 지방자치단체분량 못낸다고 해서 100은 깨졌습니다. 기본 80인데
이거 그냥 나눠서 소득관계없이 50, 아니면 두당 12던 15던 돌리고 나중에 추경을 하던 펀드를 하던 채권을 발행하던 해서 더 보태줘야 합니다.
이 병신같은 편가르기로 종편만 신났어요.

지방자치단체들 처럼 깔끔하게 두당 얼마로 때려야 되요.
안그러면 주고도 욕먹습니다.

저도 ytn 에서 아까 봤는데 그게 옳아요
급한데로 우선 다 주고, 대신 상황 종료후 메꾸기 위한 증세할때
그때야말로 소득과 자산 봐서 선별해 좀 더 증세를 하면 되는거죠

정부식대로하면 5월중순에나 줄것같은데 그러면 너무늦죠.
차라리 김경수지사 말처럼 다주고 나중에 고소득층 세금으로 걷으면 되지않을까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