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속상했지만 오늘은 다시 응원해야죠.

그래요..

저 속좁고 속물이라.. 나보다 여건 좋은 사람도 받는 재난지원금..

나의 재정상태가 정말 상위 30%로 보이는가??

그래서 안주는건가??

하는 마음에 어제 푸념을 적었어요.

심지어는 지역구 국회의원 사무실에 전화해서 한바탕 넋두리까지 했었죠.

하지만 대통령님이 .. 그러고 싶어서 그런건 아니겠죠.

핑쿠당이.. 심지어는 한편이라 여겼던 정의당까지 저리 발광인 마당에

어쩔수 없었다 봅니다.

대통령님이 무얼하던지 저리 백태클 거는..

심지어는 지들이 하라는 대로 해도 바로 태세전환해서 다시 태클거는 상황에..

우리 대통령님이 정말 생각하시는거 하고 싶은일 맘대로 하시려면 ..

이런 거지같은 구조의 국회상황을 타파하고

압도적 지지로 국회권력을 대통령과 함께 하도록 만들어야 하리라 봅니다.

연초부터 아무리 아껴도 생각도 못한 대형 지출이 계속 생기는 마당인터라

잠시 기대했었기도 했고 .. 왠 상위 30%라는 생뚱맞음에 어제는 푸념했지만..

오늘은 날씨도 화창하고 퇴근해서 집에오니 기분도 좋고

다시 열성적으로 응원하고 지지하렵니다.

더불어 집안에 몰빵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