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전과 후는 확실히 다른 세상이 될것입니다.

이차 세계 대전 이후 체제 경쟁의 시대가 끝나고 신자유주의 물질 만능 시대가 활개를 쳤었죠..

코로나 사태 이후에는 큰 변화가 예상이 됩니다.

물론 사람들이 돈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하루이틀에 변하지는 않겠지만..

공공의료, 생명, 리더십의 중요성이 부각될 것입니다.

만약 503 정권이 아직도 있었다면 대한민국은 메르스이후 역대급 재앙을 겪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대한민국에 사는 건 많은 공부를 요구합니다만 그래도 공부하지 않고 속으면 또 당합니다.

민주당이라고 100% 마음에 들진 않겠지만 공부하면서 압력을 가해야 합니다. 그들이 지들 맘대로 하면 똑같이 쫓겨난다는걸 보여줘야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정치 실험이 필요합니다.

무늬만 20대인 어느 비례대표 말고 중고등 시절부터 정치를 배우고 키워서 젊은 대통을 만들어야 합니다. 40 대이상 대통에 출마하는 것도 바뀌어야 겠지요.

그래서 이번 선거와 선거후 선출된 국회의원들의 감시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00% 만족할 수는 없겠지만.. 그렇다고 왜세에 통치를 받는 일이 또 생기면 되겠습니까??

그냥 주절여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