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지원금 조금 섭섭하네요

그러니 보편적인 복지를 해야 합니다
그러자면 선거를 잘해야돼요

억울한 면이 많으시군요. 역경은 헤쳐나가야지요 뭐 ㅜㅜ
 
저는 40중반에 애들이 넷이라 쪼끔 힘들지만 역경은 헤쳐나가야지요. 

저는 참아도 자식들에게는 미안스럽네요.

넷 ㅎㄷㄷ

애국자 십니다..... 화이팅

다인가구에 더 지원 많이 해줘야 되는건 맞죠
근데 1인이라서 한푼도 못 받으니 씁쓸한거죠 ㅠㅠ

작년 근로자 평균연봉 3천475만원
http://www.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0198

연봉 3천이라도 넘어 봤으면 좋겠습니다 ㅠ

일단 닉넴 변경부터

크헉!! 그런가요 ㅋㅋㅋ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겠군요 흠흠

제자리걸음으로 히트친 김종국씨는 현재 논현 아크로빌에 살고 있습니다. 화이팅~

참 복지 기준이 애매하죠...

더 어려운사람이 많다고 위안삼아야죠 뭐...

경기도처럼 뿌리는게 맞다고는 생각하는데

이제와서 소수가 따진들 바뀌긴 힘들듯

알긴 아는데 당장 후달리는데
상위 30% 지원 안해준다더니
나따위가 30%라는 사실에 어이털리고 씁쓸해서
넋두리 하는 거에요 ㅠㅠ

아직 정확한  세부 기준이나 2차 추경안이 나온게 없으니
나온 결과 보고 나서서  판단 하셔도 늦지 않을가 싶네요

그래도 월 200후반 버시는거니 상위 30프로 이상 맞으세요.

연봉 3165만원이면 세후 월 230만원  4대보험떼면 200만원 조금 넘어요.

세후 월 230 인데 4대보험을 또때나요?

덧글보다 뭔가이상해서 덧달아봐요 .

제가 잘못계산했네요...  중복계산맞아요.
세후 230만원이네요.

http://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board01&wr_id=2224385&sca=&page=0

이번 지급 기준이 중위소득+가중치 라서 문제가 발생하는거죠
근로소득 10분위 하면 월 260 받는 경우 하위 30%로 떨어져요

단순 가구소득인 중위소득은 문제가 많아요.
전체 합산을 할경우도 근로소득 10분위에선 월 260 받아봐야 겨우 전국민 55% 정도입니다.
불로소득 다 빼고 일해서 버는 기준으로 1인가구 월 260 위치가 저기란 얘기죠.
근데 중위소득으로 하면 가구 구성원별 엉터리 가중치 때문에 졸지에 상위 30%가 되는거죠  ㅎㅎ
중위소득 자체가 가구 구성원별 엉터리 가중치가 더해지는데 그걸 또 +50% 가중치를 넣으니
월 세전 260, 세후 235 버는 1인가구가 실제 근로소득 10분위에선 하위 30%인데
상위 30%가 되는 악마의 마법이 작용하게 됩니다.

여기서 글쓰신 분은 근로자가구 몇 분위에 해당하시는지 말씀하시면 다른 분들이 공감하실듯.
다른 분들도 중위소득이 아니라 본인 근로소득 저기 대입해보세요.

우리나라는 실질적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최저시급 노동자가 우리나라 노동인구의 절반이 넘는걸로 나옵니다. 거기에 신고안된 기타 노동이나 짧은 시간의 노동까지 합치면 아마 더 나올거에요 최저시급 기준으로 일주일 풀근무하더라도 세후 160 가량 나옴 혹시 대기업인 대형마트에서 일하는 분들 풀근무하면서 얼마 받는지 아시나요? 노동계의 현실은 님이 생각하는 것 보다 열악함 심지어 임금에서 주휴수당이니 야간수당이니 떼어먹는건 기본임 통계에서 안잡히는 실질적으로 노동자들이 받는 금액은 훨씬 적을거란 소리임 게중에 실수령금이 세후 260이면 정말 많이 받는거임 대기업의 비슷한 나이대의 연차쌓인 사람들이랑 비교하면 적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우리나라 인구의 극극소수에 불과함 현실을 알아야지

그 실질적 통계가 뭔지는 모르겠는데
저 통계가 바로 최저시급일 경우 포괄임금으로 5분위, 최저시급에 야근 하면 나오는 세후 235가
6분위로 나오는 통계입니다. 저걸 기반으로 고용보험 비롯해 4대 보험 매기는건데
도대체 무슨 소린지 -_-

통계청 근로소득 10분위 외의 실질적 통계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난 언제 월급 세후 180이상 받아보나..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인간은 항상 자기 위만 바라보는구나

현재 월급 통장에 찍히면 안받아도 상관없다고 봅니다..
무급, 실업자들 많고  자영업자들은 정말 죽을맛이죠...
저도 1인가구 이지만, 해당 안되는데 전혀 아쉽지는 않네요,
그렇다고 몇억짜리 아파트도, 몇억 현금도 없습니다..

저도 못 받습니다. 세금도 많이 내는데ㅜㅜ 차등지급이라도 해주지 아쉽네요.

그래서 보편 복지도 필요한.....차등지급조사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어서 배보다 배꼽이 큰경우가 생간다더군요

부모님은 나라에서 챙겨주시는데.
부모님 이야기는 왜 나오는 건지요?

그냥 본인이 못받으시는것만 억울하면 되시는데.
도움 필요한 부모님 지원끊기는거 마냥 괴장해서 써놓으신게..

힘드시겠지만 힘냅시다.모두가 힘든시기입니다.

부모님 은퇴하고 퇴직금도 있고 하시지만, 매달 얼마씩 용돈 드리는 겁니다.
뭐 그거 안드린다고 뭔일 생기는건 아니지만, 이럴 때 안드리면 걱정하니깐
아껴서 드리는 거죠.
제 말의 요지는 70%로 자르는 기준이 생각 외라서 당황 스럽고, 못 받아서 섭섭하다는 거에요.
하위 70%만 지급 이러는데 못 받으면 마치 제가 상위 30%인거 같잖아요.
평균의 함정이겠지만, 맨날 쪼들리며 사는데 상위 30%라고 안준다고 하니깐
살짝 어이 없기도 하고,,
또 원래 제가 항상 주장하던게 보편적 복지 였으니깐,,
거기에 대한 그냥 한탄이에요

님이 못주는 대신에 나라가 주는데
왜 그걸 문제 삼느냐 말 이죠

보편복지 막은 분들이 미통당이죠 그놈에 포퓰리즘...... 세금 내는 국민들이 그 세금 내는거 이럴때 혜택좀 보겠다는데...

서울시에서 주는것과 정부에서 주는거 두개다 받을수있는건가 모르겠네요

기준을 정하는게 되게 힘든거죠

사실 국가적, 아니 전지구적 재난상황인데, 돈 좀 더 있어도 재난상황인게 마찮가지면
금액을 조금 줄이더라도 국민들 모두 받았으면 좋겠네요.

국민청원에 올리세요. 개인적으로 나라빚도 많은데 이런거 해야되나 하지만 누군가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많이 분들이 청원에 동참하면 더 늘리던지, 받는분을 더 넓히겠죠

그 월급에 몇명이 딸려있느냐가 문제죠. 연봉5천 1인가구랑, 연봉5천 4인가구는 분명히 다르니까요. 이것뿐만 아니라 어떻게든 연봉 높은 1인가구는 복지에서 맨 뒷줄입니다.. 보편적 복지는 공산주의니 뭐니 하다가도, 정작 선별적 복지하려니까 연봉 1억인 사람들이 몇십만원 못받는다고 난리네요ㅎㅎ

더 필요한 사람이 있을겁니다.
저도 못받는게 그렇게 생각하려하고 이런 정책들이 시도되고 시행된다는 점에서
앞으로 더 좋은 정책들도 마련될 수 있는 초석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언론으로 쇼하며 대책없던 시절들 생각하면 그래도 나은 상황인거죠.

그 연봉에 2인가구, 3인가구, 4인가구로 사는 분들도 있거든요...
외벌이, 맞벌이라도 한쪽은 알바수입정도??
다 그렇진 않을테지만...
가족이 많을수록 쓰는 돈은 크게 늘어납니다.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본문의 요는 그 연봉에 다인가구도 산다.. 가 아니라
그런 분은 지원을 해도 마땅하지만
그렇다고 그 연봉에 혼자 산다고 시쳇말로 상위 30%의 부유층이라 그런 복지도
필요없는 계층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3.4인 가구인데 월 250 받으면 적게 버는것이고 능력이 부족한것입니다.
1인가구가 월 250 받으면 부유층이 되는게 아니라구요.

ㅋ 능력이 부족? 님아 가난하면 거기에 이자가 붙는다는 말 알아요? 우리 집안은 쭉 가난해서 엄마가 어릴때부터 외갓집 부양하느라 쎄빠지게 일했어도 돈 못모았고 그 상태로 결혼해서도 쭉 하루벌어 하루먹고살았음 나만 이런줄 알아요? 모두가 그럼 가난한 모두가 구조주의이론 공부나 좀 하고 사회학 공부도 하고 현실도 좀 보고 살아요 코찔찔이 마냥 아무것도 모르면서 나대지 좀 말고ㅋ 그리고 중요한건 그 3~4인 가구가 월 250받으면 당장 생계문제부터 터지는데 당연히 그런 사람들 챙겨야지 정부의 존재 이유가 사람들 생계를 유지하기 위함이라는 이유도 들어있는거고 헌법에도 복지는 명시되어 있는 부분임 그리고 1인가구가 월250 이상 받으면 다인가구보다는 우선 선택지는 훨씬 더 생기는건 사실임

제말의 요지는 1인가구가 월 250받으면  부유층이라는 얘기가 아니고, 선별적 복지제도에서 수혜를 받는데 탈락해도 별 할말없는 층이라는 겁니다.
생계에 심각한 타격을 입는 정도는 아니잖아요?

후...

이번 사태로 혹시 회사에서 짤렸거나, 급여가 현저하게 줄었다던가, 자영업을 하신다던가 그런 경우인가요?

이번 지원금의 의미는 아시죠? 기분 좋으라고 주는 돈이 아닙니다. 죽지 말라고 주는 돈입니다.

그정도 연봉이면 적은돈 아닌데요 ㅎㅎㅎㅎ

그럼 상위 30%의 부자인가요?
어디서 ㅎㅎㅎㅎ 인가요.

월급으로 치면 월230만원 입니다.

이것보다 적게버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월230도 결혼은 힘든 액수입니다.

적어요 저돈

물론 179만원 최저받는사람이 대다수라지만

저돈으론 결혼못하고 여자도 거들떠도 안봅니다 남자를

헐 세후 연봉 3200정도가 30%에 드나요? 근로자만 계산해서 그런거 아니고요?

이건 이거대로 문제인데. 정말 3200이 평균이 아니고 상위 30%라는거 맞나요?

도시 평균이 월 300이 넘은지 꽤 됐고, 전체 평균이 월 230정도였던데 몇년전인데, 만약 작성자의 글이 맞다면, 이건 심각한 문제인데요.

정부의 지표가 잘못 되도 한참 잘못 되었거나, 사회가 잘못되었거나.

그럼 투기소득이나 불로소득까지 더해야하나요? 그리고.. 나는 진짜 답답한게 우리나라 노동 현실을 그만큼 모르는거임?? 우리나라 노동인구 절반 이상이 최저시급 노동자고 풀근무해봐야 한달에 160언저리임 거기다가 시간 짧은 노동자들이나 주휴나 야간수당 등등 뜯는거 생각해 보면 말할 것도 없고요 우리나라 사회가 얼마나 엉망인지를 모르고 살면서 이렇게 너무나도 어린애같은 말 하면서 투표하고 그러나요? 하긴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이니 심지어 자신이 어려운 상황에 월급 백몇십 받으며 생활하면서도 민주당 자한당만 찍지... 답답

그리고 도시평균이니 전체평균이니 헛소리하지 말라고 좀 해요 님아 1인당 gdp 3만달라가 넘어서 어쩌고요? 최상위 계층이 엄청 받으니 그것도 통계에 포함이 되서 그렇게 보이는거지 실질적인 통계에는 우리나라 노동인구 인구 절반 이상이 최저시급 받고 일하는게 현실입니다. 코찔찔이로 살지말고 현실을 좀 봐요 공부도 좀 하고요 이래 세상물정을 몰라서야 쯧쯧...

노무현 정권시절 비정규직법 관련해서 민주노동당이 동일임금 동일노동이랑 사용제한 그렇게 외치며 최소한의 것이라도 외칠때 사람들 대부분 어떻게 했나요? 그거 한몸이 되서 친하게 지내던 열린우리당이랑 한나라당 찍어주고 있었고 비정규직 보호법이니 뭐니 내면서 신자유주의 신나게하던 노무현정권 지지하고 있었음 그게 이 댓가임

230세후면 진짜 별로 안되는겁니다 .... 179만원도 미친듯이 적지만

https://www.google.co.kr/amp/s/www.bbc.com/korean/amp/news-52088117

읽어보면 월 260만원 이하면 신청 가능한 듯

세전 260이라서 세후면 230대 에요

구냥 전국민 10만원 쏘면 되는데~~ 거참 일 복잡하게 하네요

미통당의 선물 포퓰리즘이니 안된다네요 ㅎ

저도 1인가구라 못받아서 아쉽지만  대신 어머니랑 아버지가 받을수 있어서 다행이내요 ㅎㅎ;

어이구 뭔 노동운동가들이 이리 모여있어 사회가 불합리해서 노동자들이 대우를 못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필드나가서 확성기들고 노동운동을 해 여기서 키보드나 두들기지 말고 주변인들이 도대체 어떤 삶을 살고 있길래 세후 230받는 사람한테 많이 받고 있단 소리를 하고 자빠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