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인블랙 ... ㄷㄷㄷ 한국 면허 너무 쉽게 주네요.

주차 있어요 T자주차(후진주차)

지방 운전면허학원은 진짜 쉽게 줘요...
그래서 일부러 지방 학원에서 면허 따는 사람들도 있음

명박이 때 이후로 차도에 미친놈이 넘쳐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스텔스는 요즘 기본이구요 ㅋㅋㅋㅋ

MB때 의료 민영화하고 운전면허 시험 간소화 밀어부친게 괜히한게 아닙니다

저런부분 없애려면 학원에서의 면허취득을 없애야하죠
S자 굴절 T자등등 요령으로 통과하는곳이 학원이라

박근혜때 명박이법으로 땄는데 면허따고 일주일만에 차질러서 진짜 울면서 탔죠..
(나름 자신있었거든요.. 필,실기, 도로주행까지 다한번에 따서)

면허는 있는데 차선변경을 할줄아나 주차를 할줄아나.. 와이퍼나 라이트나 작동방법도 잘모르고..ㅋㅋ

차몰면서 유튜브찾아보고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정신없이 1년 2년지나니까 좀 탈만하더라구요..

다행히 초반에 주차장 기둥에 주차된차 빼다가 옆구리 2번 긁은거빼고 4년간 사고난적은 없구요..

그렇다고 강화된 시험뒤에 딴사람들봐도 저 처음때랑 비슷 하더라구요.. 어차피 학원에서 공식대로만 배웠으니..

운전해보니까 면허시험에 꼭있어야 하는게

후진주차,평행주차,전진주차, 네비보고 초행길 찾아가기, 엔진오일,냉각수,타이어마모도 확인하기, 주유하는법, 시간내에 후진으로 시험장 한바퀴 돌기 정도가  꼭 필요할거 같습니다..

언젠가 이후부터 차선변경할때 깜빡이 키는 인간이 없어요.
키는 저만 외계인같이 느껴집니다.

일단 S자에서 10명 걸렸는데 실제로 1명만 음주운전이란 사실에서 많이 놀랐네요.
저 9명은 말그대로 도로위에 흉기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