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당때문에 민주당이 1당 못된다는 공포를 확실히 해소해드립니다.

미통닭이 사람일거라 믿으면 안된다는....

선거일 기준이란게 무슨 법으로 정해진 것도 아니고 그냥 관례일 뿐이고 선거법 바뀌고 하는 첫선거인데... 미통당이 비례당 흡수하고 지네가 1당이라고 우기면 어떻게 되죠?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놈들인데

전 그래서 심플하게 그냥 민주당 몰빵하기로 햇음.  확실한 방법이 있는데 왜 굳이 불확실한 방법을..ㄷㄷ

흡수가 말처럼 그렇게 쉽지 않아요.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한선교 하는 꼴을 보니 맞는 말씀인 것도 같네요

우기는거는 말이 되지 않습니다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하면 결국 표대결로 가게 됩니다
그래서 과반이 지원하면 국회의장을 먹는겁니다
20대에서 민주당과 새누리당이 1석차이였고 새누리쪽 무소속이  7명정도 있었지만
국민의당의 지원에  민주당이 국회의장을 받았던 겁니다

빙고...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쓰레기 왜구 핑보당은 뭔짓을 할지 모르는 당이니...
만에하나 1당을 빼앗기는 위험을 감수할 수 없으므로, 위험은 최소한으로 제거하고 가는게 맞습니다.

무기명 투표로 선거하고 재적의원 과반수의 득표로 당선된다는 조항이 있을 뿐,
원내 1당 소속 국회의원이 국회의장을 한다는 조항은 없습니다.
그동안 원내 1당 소속 의원이 국회의장직을 맡아온 것은 정치적 관행에 불과합니다.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이 원구성 협상에서 국회의장을 누구로 뽑을 것인지 합의하면 의원들이 대체로 그 합의에 따라 국회의장을 선출했습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2018년 7월 13일 본회의에서 총투표수 275표 가운데 259표를 얻어 국회의장에 당선됐습니다. 전임 정세균 국회의장은 2016년 6월 9일 총투표수 287표 가운데 274표를 얻어 국회의장이 됐습니다.
원내 1당 국회의장 관행이 늘 지켜진 것은 아닙니다.

기사 발췌
1 당이 의장이 된다는 조항은 없네요 그냥 관행일 뿐이고
만약 투표를 원하면 투표를 하게 되있군요

만약 그렇다면 더더욱 열린당을 견제할 필요가 없겠네요.

미래 통합당이 땡깡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머리 아프죠 일단 총선은 그대로 치루자구요 ^^

민주당은 지역만 잘하라?? 열민당은 지지하시는 사람 각자 판단으로 하시면 될 것입니다.

다만, 앞으로 선거에서 현행 선거법이 고쳐지지 않으면, 같은 상황이 반복될 것인데, 현재 민주당 본집에서 임시 분가한 비례의원들이 당선 순위가 들지 못하거나, 소수 1~2명으로 그치면, 앞으로 선거에서 누가 민주당 비례로 영입될 것이며, 영입시도를 할 것인지.. 민주당이 당으로서 생명력을 갉아 먹는 징조로 봅니다. 분열의 징조로 보이고, 심히 걱정입니다..

같은 예가 될는지 모르나, 김종필이 민자당에서 나와 자민련 만들었고, 일정 지역에서 인기를 끌어 의원 수가 꽤 되었습니다. 상당한 캐스팅보트 힘이 생겨 정치를 하였죠. 이후 김대중 정부 출현에 상당한 기여하였습니다. 민주세력 편에서 보면 적전분열로 민주정부 출현에 도움을 받아죠..열민당 존재는 깊이 생각해 봐야 합니다.

선거법은 무조건 개정될겁니다. 일단 이번 파동의 원흉인 정의당부터 개정을 요구할거에요.
그리고 열린민주당은 최소한 정의당보다는 훨씬 여당과 사이가 좋을거에요.

왜 민주당이 지역구에서 이기는걸 당연시 하는지 모르겠네요.
지난선거에서 새누리당이 과반은 확실하고 180석도 가능하다고 예상되었지만 실제로는 120여석으로 1당도 못했는데 말이죠

보수언론 지형을 간과한겁니다
여론을 몰아가면 더 많은 득표를 할수있을거라는 의식이 있었고
그래서 자한당이 유리하다는 기사를 심심찮게 냈었고
여론조사 질문방식, 표본, 질의순서 등
지나고 나서 많은부분이 왜곡되어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불합리한 여론조사방식도 고쳐시행하고 있으니
여론에 수렴할거라고 보는거고요
조중동이 아무리 떠들어도 본인들이 정보를 찾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지역구에서는 격차가 더 벌어지지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저도 당시 여론조사가 문제가 있었다는건 알고 총선 결과가 그리 어둡지는 않을 거라고도 예상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걸 다 감안하더라도 민주당이 1당이 될거라고 예상한 사람이 있을까요?

민주당이 비례정당에 참여하는게 범보수진영의 과반가능성 때문으로 아는데 비례정당에 참여한것 말고는 달라진 것이 없는데 민주당의 승리를 낙관하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