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귀찜 먹을만한가여

콩나물찜

ㅋㅋㅋ 인정합니다

존맛탱

오...맛있나보군여

콩나물찜에 아구 토핑 추가.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땐 콩나물 찜이라 선호하지 않았지만

나이들곤 콩나물 찜이라 선호하게되는 해물찜 아귀찜 꽃게찜 ㅋㅋㅋ

ㅋㅋㅋ 그렇군여

없어서 못 먹죠.

콩나물을 더 좋아하는 사람도 많죠ㅋㅋㅋ

'콩나물과 양념을 5만원 주고 먹는걸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죠' 가 맞는 표현입니다.

아까 저녁으로 먹었지만 콩나물이 메인입니다.

잘 하는데로 가야 맛도있고 아구도 많고 그렇죠

콩나물을 싫어해서 싫어합니다 ㅎㅎ

아귀 맛 있는곳이면 진짜 맛있어요
쫄깃쫄깃

좀 물렁한 식감 안좋아하면 불호지만..
그걸 잘 먹는다면 최고죠 술안주로

그리고 온 주댕이에 다 묻어가며 먹는 맛

집이 마산이라.. 아귀찜을 아~주 가끔먹긴 하지만..
전... 양념맛이랑 미더덕 먹는 맛으로 먹습니다...

고니가 더 맛있던.. 가성비는 별로인듯 합니다. 잘하는곳이라면 모를까 그냥저냥인데가 많은것에 비해 비싸요.

내장찜 드시면 될듯. 추가금 낼테니 고니 많이요~ 하면 많이 주시는 곳도 있어요. 추가금은 대개 5천원 정도

껍데기는 흐물흐물 해서 별론데, 살코기는 진짜 맛나요ㅎㅎ
무조건 밥을 볶아야함!!

콩나물을 별로 좋아 하지 않아서 ...
그리고 아귀가 지방이 많고 감칠맛이 풍부한 생선도 아니고..
물론 특유의 물렁물렁 쫀득 같은 식감은 있지만..

https://namu.wiki/w/아귀(어류)

못생겼다는 외형과 다르게 별미로 대접받는다.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살이 장점이긴 하지만, 실제로는 아귀는 "살 자체의 맛"만 보면 니 맛도 내 맛도 아닌 밍밍한 생선에 속한다. 이런 특성은 같은 별미 생선인 복어와도 마찬가지. 복어는 아주 미묘하고 은은한 단맛이 있어 즐기기 위해 최소한의 손질만으로 회를 먹지만, 아귀는 그런 맛까지는 없어서 양념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맛이 결정된다. 즉 아귀의 가장 강력한 매력 포인트는 다름아닌 식감인 것.

오죽하면 물컹거리고 맛도 없어보인다고 잡자마자 버리다보니 인천에서는 이름까지 물텀벙 또는 물텀벙이로 불렀다고 한다.

먹을만은 한데 전 돈주고 사먹진 않습니다...ㅎ

있으면 먹는음식.. 없으면 찾아서 안먹습니다..

잘하는데 가서 드세요
첨이 중요합디다~^^

좀 비싸긴한데 한번씩 너무 땡기는날이 있으면 먹으러갑니다. 맛있으니까...

먹을거 없던데.... ㅎㅎ
전 국물에 비벼 먹고 마는......

맛있어요 마지막에 볶음밥도 먹고

아귀 본연의 맛만 느끼고 싶다면 아귀탕이 더 나을 수도 있어요.

처음으로 드시는거면 좀 알려진곳, 냉동말고 생물쓰는 식당에서 드세요  냉동이랑 생물 차이 많이 납니다

아귀찜이 별로면 대구뽈찜으로 시작하세요 존마탱

ㅋ..5만원어치 콩나물과 소스볶음밥....아구살 약간...전자는 대부분 호...후자는 케바케...껍데기는 대부분 불호..

나도 움짤만 보고

콩나물무침인지.. 이렇게 달아야지

햇는데 본문 내용부터가 콩나물 얘기 시작이네 ㅋㅋㅋㅋ..

전 정작 저 생선보다

그 머더라,, 씹으면 터져서 물 나오는 해산물? 그게 더 좋았음..

미더덕요 ㅋㅋㅋ

맛은 있는데 가격 대비... 생각하면 좀 그러네요.
물론 아주 잘하는 데를 가보지 않아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