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정말 자랑스러운 국민입니다.

사진보니 더 슬퍼지네요..
저기에 사람이 없는게 다행인 이 시국 ㅠ

쪽국 섬숭이들이랑은 차원이 다르네요
거긴 벚꽃축제 난리 났던대 아주

모교다! 오랜만에 보니깐 반갑네 ㅋㅋㅋ

저는 저기에 사람이없다고 좋아할게아니라,

저렇게 사람이없어서 자영업자들은 큰일났네 라며 걱정해야 정상이라고 봅니다.

걱정하면 현 상황에서 무슨 방법이 나오나요?
국내만이라도 빨리 잡아야 자영업이 사는거 아닌가요?

ㅇㅂ

인간조건님, 고생하십니다.

그런데 아무소용이없는게.. 당신은 이미 극단적으로 치우친분이시잖아요.?

그런사람이 하는말을 저포함하여, 누가 관심이나 갖겠어요? 

이미 객관성을 잃은사람의 말은, 아무런 무게가 없답니다.

­

ㅋㅋㅋ좋은주말 보내시길.

그럼 사람이 많아야지 되는건가요?..

그냥 글쓴이는 국민성? 보고 글 올린거같은데 뚱딴지 같이 갑자기 자영업;;
그런댓글은 자영업 어쩌고 하는 댓글 가서 작성하세요.

지금 조심안하면 평생 장사못합니다..

이탈리아,프랑스,중국,스페인처럼 되면 1년 장사망칠거

당장 오늘죽을지 내일죽을지 걱정해야할처지가 될수도 있습니다..

또 정부가 손놓고 있는것도아니라 대책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뿌릴려고 하고 있구요..

긴급재난지원금 뿌리는거 가지고도 태클걸더라구요 누구세금으로 돈잔치하냐 북한이냐 라구요..

누구장단에 맞춰야 하는지..;;

그래서 자영업자 살릴 방법 있습니까?? 돈만 400~500 주면 해결될까요??

오늘 한강공원 사진보니까 사람 모이던데..... 다같이 힘냅시다 증말 ㅠㅠ

여긴 교내라서 사람이 없는거 입니다. 특히 지금은 대면수업을 하지 않으니 더더욱 그렇구요. 학교 곳곳에 코로나19로 외부인 출입금지라고 붙여져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하고 있다없다라고 판단하기에는 사실 좀 그렇습니다.

오지 말라면 가지 좀 말자! 드럽게 말 안들어먹는 애들이 항상 문제임

몇몇 자영업자 살리자고 전 국민을 죽이는 미친 짓은 하덜 맙시다. 자영업자들 안 죽어요.

한강변 지나가는데 놀러나온 20대로 보이는 사람들 너무 많았습니다.

요즘 한강변 사람 정말 많죠. 특히 20대..코로나 이전 행락철 보다 많습니다...
답답하니 개방된 곳에 나와 여유를 즐기는것도 괜찮지 않나 싶기도 하고
한편으론 큰일날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고요. 금지된 그늘막까지 치는 사람이 있으니..

지하철역 번화가면 똑같습니다...저기처럼 특별히 막는곳 아니면...
강남역,신림역,홍대 다녀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