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쌍차지부 파업 중 시민·장애인 폭행" 허위 보도 언중위 피소

한경 "쌍차지부 파업 중 시민·장애인 폭행" 허위 보도 언중위 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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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쌍용차지부 "노동자에 3중의 고통… 파업때도 안 나왔던 주장, 최근 선전물 뿌린 적도 없어"

[미디어오늘 김예리 기자]

한국경제가 민주노총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노동자들이 정리해고에 맞서 파업한 2009년 "일반 시민과 장애인 등을 집단폭행"했다고 허위 보도를 했다. 사측 관계자 주장만 인용해 "(복직자들이) 회사를 비난하는 선전물을 수차례 배포했다"고도 보도했는데 쌍용차지부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쌍용차지부는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와 손해배상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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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SBS '그알' 때문에 'N번방 공범자' 낙인찍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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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암호화폐 주소 도용 피해자를 '박사방' 공범자로 강압취재…A씨 "억울하다, 정신과 치료받고 있어"

[미디어오늘 장슬기 기자]

"담배도 피우고 산책할 겸 집을 나와 배회하던 중 남성 두 명이 날 따라왔다. 한명은 카메라를 들었고, 'A씨 인가요?' 다른 한명이 물었다. '그렇다'고 하자 다시 물었다. '박사라고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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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김웅 아닌 미래통합당 김웅 사진 내보낸 M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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