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토 분위기가 열민당에 쏠려 더시민이 밀리는 분위기라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건 4.15 총선이후 다가올 악재중 하나로 여기고 있을 뿐입니다. 더시민 지지글을 올리면 갈라치기라는 댓글이 달리고 열민당 지지글이 올라오면 그런 댓글이 없는 상황입니다. 열민당 지지글에는 추천이 달리고 더시민글에는 그런게 없는 상황이기도 하구요. 많은 분들이 아니라고 주장해도 실제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전 총선에서 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는 정의당이었듯 이젠 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는 열민당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민주당 지지층표를 얻어먹고 자란 정의당이 결국 어떻게 통수를 쳤느냐는 다들 모른척하고 열민당은 아닐거야 열민당은 믿는다 이런 식으로요. 현실정치에서 권력이 주어지고 상대방에 뭔가 약한 부분이 보이면 하이에나처럼 달려드는게 인지상정인데 말입니다. 열민당 지지 하시는분들도 대부분 열민당이 민주당과 합당은 어려울거라 여기는 와중에 열민당은 아주 철썩같이 믿고 있는 상황이죠. 미래는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가장 안좋을 상황에 대비하자는게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비례전문당 만들지 말자 정면돌파하자 주장하다가
열린민주당 창당되는거 보고 흔들리다가
더불어시민당과 열린민주당 놓고 또 고민하다가
후보결정 날때까지 유보하자 마음먹고 있었죠.
사실 권인숙 후보 비례에 들어왔다는 얘기듣고
더불어시민당으로 조금 마음이 움직이긴 했습니다.
지난 문재인 대통령 선거때 도움 주셔서 여성정책연구원장
되신거고요.
더불어시민당 비례 1번부터 10번까지 쓰레기라고 평가하는 글들이 여기저기 보이는데요.
모두가 다 폄하할 정도의 함량미달 인사들이 아니라는 겁니다. 얼마나 역사 공부를 안했으면 권인숙 후보가 3번에 있는데 함량미달이라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는건지?
참 그런 글들을 보면 한숨이 나오더라구요.
최소한 공부 좀 하고, 검색이라도 하고
비판,비난 했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안하니까 분탕종자, 갈라치기 알바라는 소리 듣고,의심 받는거 아니겠습니까?
모두들 정신 챙기시길 바랍니다.
밭을 갈려면 제대로 공부하시고요.
분탕종자 벌레들은 어줍짢게 작업치지마라? 그러다 소리 안나는 총에 사하는 수가 있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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