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시민당과 열린민주당을 두고 논쟁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차단된시멘트 2020-03-21 (토) 10:44 조회 : 457 추천 : 7

어제 다스뵈이다 보니 갈등할 수 밖에 없는 구도겠더군요. 점점 심해질 겁니다.

민주당으로 가는 표를 두고 제로섬 경쟁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치열하게 논쟁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빨리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이 만들고 밀어주는 더불어시민당이냐

아니면 내가 좋아하는 후보들이 있는 열린민주당이냐

고민이 될 수 밖에 없음

전 좀 멀리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총선 이후 어떻게 흘러갈지 미리 구상해 보고 찍는게 바람직하다고 봄

추신 : 아마 이 두당의 경쟁이 심해지면 심해질수록 벌레들이 분탕질을 시도 할 겁니다. 각 당에 대한 평가가 아닌 지지하는 사람들을 비하하고 공격하면 99% 분탕치는 벌레입니다. 우린 한번 경험했지 않습니까? 선거막판에 똥파리와 손가혁 들이 밥상 엎고 서로 머리채잡고 싸우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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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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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fhdfhr 2020-03-21 (토) 10:48

전 시민당으로 갑니다.
너무 안타깝지만 지금 봤을땐 이 갈등은 총선 전까지는 봉합 될 수 없다고 봅니다
김어준이나 개총수나 진보 유튜버들도 슬슬 비난하는 것을 봤을때 말이죠.
너무 암울합니다.
열민당 측에서 어떻게든 불안감을 없애주려고 노력해야하는데..
불안감을 증폭하고 있으니..
어찌 되었든 시민당이든 열민당이든 같은 민주당이고
이 두 정당을 지지하는 지지자들도 결국은 더불어 민주당의 총선 승리 그리고 제 1당을
원하시지만 서로 약간의 입장의 차이가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결국은 서로 마음에 드는 정당 투표하는것이 깔끔하다 생각됩니다.
그리고 비판은 하되 비난은 하지 말며 서로 총선 후에 웃으며 다시 합칠 수 있으려면
최대한 감정 싸움은 피하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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