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민주당은 같은 편한테도 디스 당하네요.

시민들이 알아서 전략적으로 나뉘어 투표할 듯요.

우리집도 저랑 아내가 각기 1표씩 나누어 투표할 생각입니다.

민주진영표가 민주당 표는 아니니까요
지금의 이 거지같은 선거법이 왜 생겼나요?
민주당이 단일 과반이 안되서 이당저당 합치는 과정에서
생긴거 아닌가요?
손의원 봉도사 방송 알람까지 해놓고 보는 사람인데
여론조사 지지율 8%가 넘었을 시점에서 민주당과의
합당관련 질문에 명확한 대답을 하지 않았고
얼마전 손의원의 열폭방송 여파로 엊그제 방송에선
합당가능하다라는 식으로 스탠스를 바꿨죠 그때가
여론조사에 4% 나왔을 시점이었던거 같은데
전 두분 스타일 좋아합니다 그래서 열린당을 지지하고
관심갖고 지켜봤죠
헌데 지금 중요한건 민주당에 의석을 몰아주는거라 생각하고
지지를 철회했습니다. 물론 관심을 계속 가지고 있을겁니다
자칭 보수세력이 지금보다 훨씬더 약화되면 그땐 더 진보적인
세력에도 힘을 줄 여유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정의당에 표 주나요??

열린민주당이외에는 인정 못하겠습니다.

더불어시민당을 지지하는 쪽을 마치 미통당 몰이하듯이 잡으려고 하시네. 열린민주당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정도가 제가 현재의 최선인데 거기에 표 안 준다고 화까지 내시는거 같군요.

그냥 더불어 시민당이 열린민주당으로 들어 가지 ㅠㅠ  하나로 합치면 좋을듯 한테

시민당는 앞번호당들에서 폭탄이 있을거 같는데 잘 못터지면 진짜 예전에 김용민같이 터진다. 정의당 1번같는정도만되도 시민당에서는 10배이상의 폭탄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