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같은 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 가면

일단은  보건소문의보단 직장에    문의 부터 하세요 대부분은 월급 쟁이 잖아요
그리고  검사비  할인해주는건 확진자  경로확인 되고  거기에 동시에  근무하는 사람만 해주는 거지 나머진 16만원 내야됩니다

자신이 억지로 하고싶으면 돈내고 받으면됩니다

그리고 확진이 나오면 돈은 안내도 됩니다

그리고 무료로 받는경우는  확진자 접촉 혹은 동선 안에 있는경우입니다

13000은 내야 되야 되요  —;;

지역구와 병원따라 다른데요 
http://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055
"제각기 다른 ‘검사비용’ 역시 일반 환자들이 불만을 터트리는 요인이다. 팜뉴스 취재 결과, 서울의 한 대학병원은 코로나19진단을 위해 ‘상기도 검사’만 시행하고 있어 환자의 본인부담금은 약 7만원에 불과했다. 반면, 다른 종합병원은 상기도와 하기도 검체를 전부 채취해 검사하기 때문에 약 16만원이었다. 또 다른 종합병원은 약 13만원이었다.

출처 : 팜뉴스(http://www.pharmnews.com)
이거 이사건이후로 확대한걸로 아는데 그기사는 못찾겠네요
그기사대로라면  확대정책으로 혜댁을 더주라고 했던걸로 알거든요

근데 이게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확인을 안했으니 알수없는데  선별진료소는 확진시 공짜로 알고있음
일반병원은 아니고요

국가가 정해놓은게 1부위당 8만원  상기도 8 하기도 8 해서 16이 맞습니다.
바이러스가 눈에 안보여서 어디 많이 있는지 모르니깐 상기도 하기도 다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https://www.cdc.go.kr/board/board.es?mid=a20507020000&bid=0019&act=view&list_no=366558&tag=&nPage=1

○ 의사환자
: 확진환자의 증상발생 기간 중 확진환자와 접촉한 후 14일 이내에 발열(37.5℃ 이상) 또는 호흡기증상(기침, 호흡곤란 등)이 나타난 자

○ 조사대상 유증상자
① 의사의 소견에 따라 원인미상폐렴 등 코로나19가 의심되는 자
② 중국(홍콩, 마카오 포함) 등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지역 전파*가 있는 국가를 방문한 후 14일 이내에 발열(37.5℃ 이상) 또는 호흡기증상(기침, 호흡곤란 등)이 나타난 자
* WHO 홈페이지(local transmission) 또는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코로나19→발생동향→지역감염(local transmission) 분류국가 참조
③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집단발생과 역학적 연관성이 있으며, 14일 이내 발열(37.5℃ 이상) 또는 호흡기증상(기침, 호흡곤란 등)이 나타난 자

조사대상 유증상자 1번이 좀 주관적인 기준이다보니, 지역 및 담당 역학조사관에 따라 확진검사 시행여부가 좀 달라져요. 컨트롤 되고 있는 지역은 아주 aggressive 하게 검사하진 않고 적당히 위험도(e.g., 흉부X-ray에서 폐렴소견, 공동생활시설 거주자, 입원예정자, 의료기관 종사자 등)에 따라 검사내고, 컨트롤 되고 있지 않은 지역은 거의 내는 편인 듯 해요.
그리고 증상이 없을 때에는 검사해도 위음성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대응지침에서 접촉력 뿐만 아니라 증상유무를 따지는 것이고요. (단순 접촉력만 있는 경우, 지침 상으로는 자가격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