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정주행 했습니다.

전 지금 10화 보는 중이네요

눈물이 너무 많이나서 비추 ㅋㅋㅋ

ost만 들어도 이젠... 암튼 비추

반어법입니다

블루레이 못구해서 조금 아쉬웠는데
얼마전에 리먹스 파일 구해서
그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랬네요

<그냥 사랑하는 사이> <눈이 부시게> <동백꽃 필무렵> <스토브 리그> 추천!!!
그리고 현재 방영중인 웹튼 원작 <이태원 클라쓰>도
아이유(이지안)와 김다미(조이서) 캐릭터 비교하는 재미도 있음

그냥 사랑하는 사이를 좋아하는 분이 있다니 반갑네요 ㅎㅎ
저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인데
거기서 원진아 라는 배우를 알게 되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

그사이에서 원진아 정말 좋았죠
다만 그이후 출연작들이 좀 아쉽더군요
영화도 꾸준히 찍지만 감초역할에서 아직 더 올라가지 못하고
드라마는 큰 기대를 모았던 <라이프>가 작품적으로도 좀 갸웃했고
원진아는 조연에다 캐릭터 자체가 비호감쪽이어서 그런지
비난도 많이 받았죠
그다음 주연작인 <날 녹여주오>는 뭐...
그래도 여전히 기대하는 배우!!!

분위기는 달라도 '눈이 부시게' 안 보셨음 한 번 보세요

저도 <눈이부시게> 추천합니다.

제 견해지만 약간의 끈기가 필요함

개인적으로 블랙독이 좀 비슷한 느낌이 많더군요

블랙독은 나저씨보단 미생에 좀 더 가깝다고 봅니다

지안..편안함에 이르렀는가?

소주없이 볼 수 없는 아제 드라마

엌..

고백부부도 추천해요~~ ㅎㅎ

시청룔만 쫓아 억지설정이나 말도 안되는 막장드라마가 많은 요즘.
간만에 보았던 뭴메이드 드라마.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몇안되는 소장해놓고 두고두고볼 드라마중 하나라고생각합니다. 완전소장중

초반 설정 자체가 말도 안되지만.... 잘 만든 드라마죠. 3번정도 봤네요. 원래 가수가 연기하는거 안보는데 아이유 연기 잘하더군요. 또 봐야겠어요. 더 더워지기 전에 ㅎ

한국 드라마를 거의 안 보는 편인데 저도 최근에 정주행한 나의아저씨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 도깨비도 보았는데 도깨비도 괜찮았습니다.

좋죠...도깨비, 나의아저씨, 시그널, 미생...이런 웰메이드 드라마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멜로가 체질도 추천해요 연애세포가 조금 살아났습니다..

터널도 보세요
진짜 꿀잼 입니다^^

정주행 2번 했어요
정말 끝날때 가슴 따뜻해 지는 드라마이죠

안보신 분들 강추 합니다

음... 분위긴 다른데 '그저바라만 보다가'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