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간 영종도 왕산 해수욕장

언론들의 공포팔이는 더이상 안먹힌다는 반증

사람들이 도심 보다는  탁트인 자연속에서 위안을 삼네요.... 지역 자영업자들은 피눈물 나고 있는 현실이 개떡 같네요

넘어진 김에 잠시 쉬어가는거죠

아까 폰이라 제대로 전달이 안되었는데요
일단 커피숍도 그렇고 가게들마다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요

해변은 제가 2월첫째주, 둘째주, 그리고 오늘 이렇게 3번갔었는데
첫째주 갔을때는 진짜 한두명 빼고 없었고요
둘째주는 제법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제일 많았습니다.

처음에 을왕리 갔었는데 거기는 차량이 너무 많아서 깜짝놀랐고요
횟집들마다 손님들도 많이들 있어보였습니다.
너무 붐비는 것 같아서 왕산으로 다시 이동한거고요
집에만 있다보니 바깥세상이 궁금하기도 하고 바람도 쐴겸 나갔는데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