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격리에서 풀려난 아빠가 팍스 뉴스 인터뷰에서 기침을 참지 못한다

1 프로파간다 도구인 팍스뉴스는 트럼프를 지지하기 위해, 코로나 위협은 없다는 걸 보여주려고 인터뷰를 준비했다

2 이 분이 아픈지 아닌지는 아직 모른다... 다시 아프지 않으셨으면 한다

3 하지만, 인터뷰는 팍스뉴스의 의도와 다르게 흘러갔다. 아프지 않다면, 세기의 코미디가 펼쳐졌다

4 미국에도 국경을 폐쇄하자는 분들이 있다. 다행이라면, 미국에선 주류언론에서 다뤄지지 않는다^^ 아무리 또라이라도 국경폐쇄는 미국을 출입하는 모든 것, 항공/선박 등을 완전히 막는다는 건데, 그럼 미국 경제는 망한다는 걸 안다

5 오히려 항구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감염에 취약하게 내버려져 있는 게 뉴스다

음... 미친 년놈들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있다? 다른 것은 사회의 수준이다? 언론의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