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 권영진 ... 뭔가 많이 비슷해요.

인민군의 남침은 용서받을 수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한강대교 폭파에 면죄부가 부여될 수 없지요. 

자기는 안전하게 대전에 내려가 있으면서 서울을 사수하겠다고 거짓말이나 해대고... 그게 바로 이승만입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을 건국 대통령이라고 칭송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뭘 건국했다는 건지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권영진도 서울 사는 출퇴근 대구시장이죠.

도대체 뭘 방역을 하고 대책을 세운다는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신천지 본부를 압수수색해서 명단을 확보한후 전수 검사를 실시한 이재명 경기 도지사와 달리

권영진은 신천지에서 제공하는 명단에만 의존하다 오늘 또 새롭게 대구 신천지 누락자 2000여명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죠.

고장난 자명종 떠들듯 ' 서울은 안전합니다, 국군은 서울을 사수할 것입니다 ' 육성 방송이 반복해 울려 퍼지며

한강 인도교가 폭파되던 그 시간 이승만은 대전을 거쳐 대구로 도주하고 있었습니다.

권영진 너는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