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입국금지가 아니고 중국을 경유한 사람을 입국금지하는건데

중국인이라고 제한시켜놓고 아무 실효성없다 라는 이야기만 하는거 같네요.

다른나라도 중국을 통해서 들어오는 외부인을 받지 않는것이고 딱 중국인만 안받겠다 이런식은 아닙니다.

그리고 입국금지는 질본 본부장도 외부에서 유입되는 사람이 적어지면 관리할 사람이 줄어 자기들도 좋다고 돌려말하면서 인터뷰를 했었고.

신천지에서 퍼지기전에 우한에서 입국했던 신천지인들을 걸렀으면 지금같은 상황은 일어나지 않았을껍니다.

또 31번같은경우 누구한테 감염되었는지 지금 아무도 모르죠. 이게 문제인건데...
입국금지를 안했기때문에 국내에 누가 돌아다니는지 입국자 전체를 관리하는건 불가능에 가깝기때문에 어쩔수없었던거구요.

그리고 얼마전 문재인 대통령도 입국금지는 초기에는 모르겠으나 지금은 아무의미없다식으로 이야길했는데 이건 초기에 했었음 효과가 있었다를 인정하는 발언이기도 했구요.



정부의 초기대응을 다른면으로 보면 이해는됩니다.

중국과 좋은관계를 유지해 북한과의 문제를 풀어볼려했고 이게 총선에 영향을 주어 정부에 힘을 실어 보려했겠죠.

트럼프대통령 재선이 유력한 가운데 북미관계는 진전이없고 남은건 중국을 통해 북한과 잘해보려했을꺼라는게 제판단이구요. 이게 판단력을 크게 흐린거 아닌가 싶어요.

물론 입국금지말고는 초기 방역은 우수하게 했고 지금도 검사나 방역은 최선을 다하고 있고 잘하고 있는건 맞는데  결과적으로 아쉬운게 맞죠.


그리고 국민들이 불안에떨때 정부는 액션을 취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좀 오바스럽더라도 정신적으로 안정을 줄필요가 있다는 말이죠.

가량 중국경유 입국을 막는다던가 마스크를 원활하게 보급 햐주는 것들 이런게 불안에 떠는 국민들에게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줄수있는것들인데 지금 정부의 행동은 거리가 있습니다.

또 국민들은 불만을 표출할수있습니다. 전에 노무현대통령도 그랬죠. 정부가 국민들한테 욕을 먹을수있다 이런 비상시국에는... 특히나 국민들이 불안에떨고 스트레스가 극에달했을때 정부한테 욕을안하면 누구한테 하겠냐는식으로 이야기한적이 있죠. 노무현대통령이 지금 대통령이였다면 충분히 이해했를껍니다.

암튼
잘해결되길 바랄뿐입니다.

폰으로적은거라 글이이상할수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