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복지장관 좋아하진 않지만, 이분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박능후 복지장관 "지금 문제는 중국에서 들어오는 한국인"

언급했는데, 저또한 그렇게 공감하는 바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중국인을 접촉할 일이 없습니다.

웬만한 친구를 두지 않고서야 말입니다.

그렇다면 중국발이다?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애초에 일본에서 온 한국인, 태국에서 온 한국인

싱가폴에서 온 한국인

잘봐보시길..

실질적으로 우리가 중국인하고 접촉 할 일이 많은지,

아니면 자국민이 접촉할 일이 많은지 이 한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박능후 복지장관을 실드치냐고요? 실드보단 상식적으로

얘기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중국인하고 얘기 나눌일이 있나요?

브로커나, 여행관광이 아닌 이상은 말입니다. 아니면 중국 유학생, 교포가 아닌 이상은

일반 국민들은 중국인들하고 말 섞일 일이 없습니다.

이 글이 이토에서 논란이 될 수도 있겠지만은

박능후 복지장관의 말이 완전히 틀리진 않는다고 봅니다.

지금도 보면 신천지는 거짓말을 일삼고,

신천지가 아니어도 본인의 프라이버시가 들킬까봐 거짓말해서

뒤늦게 검사해서 확진판정받게 하고 이 난리중에 있습니다.

정부를 비판하시는 분들 말씀대로, 정부도 잘해야 합니다.

하지만, 시민들도 잘해야합니다. 정부만 잘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거꿀로 시민들만 잘한다 해서 해결 될 일이 아닙니다.

서로가 잘 맞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잘보면 시민분들은

어기는 일이 상당히 많습니다. 자가격리 중에 나가시는분 수드룩

한 것으로 압니다. 이것을 보고 과연 어떻게 봐야되는건가?

싶을 때가 많습니다. 어제오늘 군산에서도 나왔는데, 아팠으면 집에 계시라 해야지.

아들부부가 말이죠. 자가격리 시켰어야 됬는데 안시키고 싸돌아댕기게 해놨습니다.

이걸 보고 국민성이 드러났습니다. 엄연히 코로나일 수도 있겠구나라는 느껴야되는데

전혀 그러지 않고 그냥 돌아댕기셨습니다.

정부도 잘못한게 있겠죠. 대처에 대해서 말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마스크 대란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빠르게 관리했었으면 했다는 그러한 느낌이었습니다.

또 다른 마스크 문제는 이때다 싶어서 가격 올려버리고 이지랄떠는 걸 보면서

우리나라는 이 수준밖에 안되는가? 그러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격 올린 업체도 문제지만은 사재기해서 중고나라에 올리는 새끼들도

아주 악질입니다.)

이번에 국민성, 시민의식 다 드러내는구나 싶었습니다.

어쩌다보니 말이 길어졌네요.

암튼, 서로 잘해보고, 원만히 해결해나가길 바란다는 말씀으로 글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