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엠비를 가려도

깨어있는 이토는 중요한 이슈는 정리해서 묻히게 하지 않아야 합니다.

판새들의 눈에는 불쌍하게 화장한 그넘이 불쌍하게 보인가 봅니다.

그보다 5만5천배 불쌍한 사람들이 거리에 넘쳐 나는데

수조원을 버리고 수조원을 꼬불친 그넘이 더 불쌍해 보이는가 봅니다.

그 눈과 머리에는 무엇이 들어있어 이런 결정을 그리 쉽게 내릴까요?

표창장 하나 받은 것을 죄라고 기소한 넘들의 판단을 믿고 아직도 구속된 

몸으로 이 나라의 민주주의가 잘못된 것이라고 몸으로 강변하는

어느 여인은 그 병들고 지치고 가녀린 몸으로 구속되어 있는데

판단을 할 마음도 머리도 없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