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하면 목상태가 열이면 아홉은 다 안좋다고.. 하는데 솔직히 짜증납니다.
물론, 그분들이 그 무대를 위해 많은노력을 하고 그 아픔과 상처는 제가 다 모릅니다만
예를들어 회사에서 중요한 발표를 하거나 1년에 1번있는 시험을 본다치면 당일날 컨디션이 별로인경우도 있지만
웬만하면 그전부터 컨디션관리를 하지 않나요?
아마추어와 프로의 다른점은 어떤상황에서도 불평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학생떄야 목이 안좋아서 죄송하다 하면 되지만 회사에서 그 소리하면 일 그만하고 싶냐 이소리 나오죠..
과연 연출일까.. 진짜로 목이 안좋을까요?
시청자를 무시하는것도 아니고 못하겟으면 일정을 잡질 말던가..
누구나 최고의 무대를 보고 싶고 컨디션이 좋지 않아도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지 누가 밑밥깔고 가는걸 보고 싶겟나요?
뭐.. 그분들이 그렇게 한다고 해서 저랑 아무상관은 없지만
시청자로서 짜증나고 불쾌하네요.
한두명도 아니고 가수라고 나와서는 죄다 아프다고 그러고..
전날 술 퍼 마셧나.. 일정이 그 방송만 있던건 아닌것일수도 있지만
가수... 라는건 프로인데 컨디션관리는 자기가 알아서 해야지..
방송국에서도 자꾸 그런걸 넣는지 모르겟네요.
(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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