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압병동 엄청 부족하지 않나요?

음압 병동은 건축비가 비싸서 확보가 힘듬.
그래서 일단은 보건소에서 코로나 환자만 받는 겁니다.
음압 병상은 포화 상태고 코로나 환자는
전국 의료원에서 전담 진료할 모양새..

음압 병실 1개 만드는 데 1억이 넘게 든다고 들었어요
글구 음압병실이구 머구 간에 병원에서 환자를 안 받으려고 합니다  경증은 아예 병원에 가지 말라고 의사님들이 말씀하신답니다

文 만난 전문가들 "경증환자 병원서 봐야한다는 발상 버려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3327064

1억이 넘게 들어도 생명보다 중합니까?
그래서 추가예산 10조 들여서 그런데 쓰는거죠

음압 병실 1개 만드는 데 1억? ㅋㅋㅋㅋ

그렇게 저렴하면 많이 만들었겠죠.

병실 4개 만드는데 23억이었나 28억이었나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암튼 그정도 비용이었었습니다.

지금은 잘 모르지만 2012년? 13년 쯤에 미국 음압병동 설계와 건축기술 협의건 관련되어 일을 한적이 있는데, 그 당시만 해도 한국에 모든 isolation room (사전에는 negative room 이라고 되어 있는데 실제사용하는 단어는 isolation room 입니다) 설계와 건축은 미국 건축기술로 시행했었습니다.

설계과정 부터 많이 복잡하고, 건축 끝내는데 3-4년 걸렸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음압병동을 많이 늘릴 수 가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1,000 개 정도 있는데,  200 bed 정도 남았다고 하네요.  다시말해 앞으로 확진자가 200명 이상 늘어나면 환자들 갈 곳도 없게 된 상황 입니다.